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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호우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등 지원대책 추진

충남 부여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호우피해 주민에게 다양한 지방세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우선 침수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해서는 7월에 부과된 재산세...

뉴스프리존 | 기사작성일 : 2023-07-27

충남신보, 집중호우 피해 기업에 긴급 자금 지원

아울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시, 논산시, 부여군, 청양군의 보증 이용 기업 중 보증 만기도래 업체에 대해 별도 상환 없이 전액 만기 연장이 지원된다.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더팩트 | 기사작성일 : 2023-07-27

호우 중대본 18일만에 해제…위기경보 '관심' 하향(종합)

... 지방자치단체 1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해당 지역은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3-07-27

충남신용보증재단, 집중호우 피해복구 자금 지원 총력

그밖에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시, 논산시, 부여군, 청양군의 보증이용 기업 중 보증 만기도래 업체에 대해서는 상환부담 경감을 위해 별도상환 없이 전액...

백제뉴스 | 기사작성일 : 2023-07-27

폭우 '인재'가 환경단체 탓? 억지 주장의 배경은 4대강 사업 명예회복!

폭우피해가 집중된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을 지역구로 둔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그나마 4대강 사업으로 강바닥을 준설해 물그릇을 크게 만들어놔서 금강의 범람을 막았다”, “포스트 4대강 사업인 ‘지류 지천...

슬로우뉴스 | 기사작성일 : 2023-07-27

박기영 충남도의원, “충남형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제안

박 의원은 “지난 13일부터 7일간 계속된 집중 호우로 세계유산 도시인 공주시와 부여군의 문화유산이 크게 훼손됐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시와 부여군 등 4개...

일간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3-07-27

자원봉사자 파견·성금 모금…수해지역 온정 모으는 서울시·자치구

서울 강북구는 지난 24일 전북 익산시와 충남 부여군에 각 150만원 상당의 물품 ... 봉사단은 1365 자원봉사포털로 모집한 봉사자와 재난 현장 복구 경험이 있는 관내...

머니S | 기사작성일 : 2023-07-27

충남 부여군, 호우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등 지원대책 추진

충남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호우피해 주민에게 다양한 지방세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침수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해서는 7월에 부과된 재산세 납부기한을 6개월간 징수유예한다. 집중호우로 침수되어 멸실·파손된 자동차의 경우에는 손해보험협회장이 발행하는...

충청매일 | 기사작성일 :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