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포토] 폭우 피해 복구 돕는 박찬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 임천면의 한 농가를 방문해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연합뉴스

박찬대, 충남 수해 지역에서 "200년 만에 온 폭우… 기존 제도로는 피해 못 막...
박 직무대행이 이날 당 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 50여명과 함께 충남 부여군 수해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뉴시스 박찬대... 온 폭우, 올해는 200년 만에 온 폭우라고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6300동 중에서 1300동 정도만 복구를 했고 5000동 정도가 아직 미복구 상태"라며 피해 상황을...

충남문화관광재단, 특별재난구역 제외된 부여군 수해복구 힘써
충남 부여는 집중호우 기간 누적강수량 468mm에 이르는 폭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여 나성'등 문화유산 6곳에 산사태가 발생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였음에도 특별재난구역에 제외되어 울상을 짓고 있다. 이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을...

박찬대, 충남 수해 농가 찾아 "200년 빈도 집중호우…근본대책 마련"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고민정·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충남 부여군 임천면 수해 농가를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폭우로 노각 시설하우스 20개 동, 1만3000여㎡가 침수되는 피해를 본 농장주 현기호(62)씨는 "3년 연속 피해를 겪다 보니 어려움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웃의 손길, 부여군 수해복구에 함께해요
부여군 수해복구 자원봉사들 충남 부여군은 22일, ▲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여소방서 ▲공주시더불어봉사단 ▲부여군4-H연합회 등 89명의... 부여군은 지난 폭우로 2254건의 복구 요청이 들어와 현재까지 1200여건의 복구가 완료 또는 진행중이다. 또한, 1000여건의 복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피해...

아산시, 부여군 침수 피해지역에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지원
걸쳐 부여군 4개 지역에 투입한다.이번 지원활동은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9개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추진하며,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이 직접 농가로 찾아가 이동 불가능한 침수 농업기계(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동력분무기 등)를 점검하고 현장 수리를 진행한다.아산시는 2022년 4월 특별재난...

부여군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회"
com 부여군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회 장면[사진=부여군의회] 충남 부여군의회는 지난 22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김영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장 먼저“7월 8일부터 내린 초유의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부여군은 산사태 발생, 제방붕괴, 농경지 침수 등 각종...

[집중/리포트]수해로 울상인데 정부는 특별재난
◀ 앵 커 ▶ 지난 8일부터 충청권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충남에서는 1,600억 원 넘는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수해를 입은 지자체들에게는 국비를 지원받을... 재난피해 등록 시스템 입력 당시 피해액 1억 원이 모자라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대상지에서 빠진 부여군은 기준 상향 추진 소식에 난색을 표합니다....

부여군, 수해 피해 315억원…신속한 복구 위해 동분서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직원들은 호우 피해로 시름에 잠긴 군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작업을 위해 밤낮없이 동분서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폭우... 지난 19일, 충남문화관광재단 직원과 충남도 관광진흥과 직원 등 45명은 장암면, 충화면 일원에서 시설 내부 침수로 인한 영농폐기물제거와 농경지 쓰레기...

부여군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회…7개 안건 심의예정
충남 부여군의회는 22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김영춘 의장은 개회사에서 "8일부터 내린 초유의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피해액 산정조차 어려울 정도로 피해를 입은 만큼 빈틈없는 재난예방행정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박수현 ‘호우피해 보상 현실화’ 수해 대응 법안 긴급 발의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집중호우에 따른 보상 현실화를 위한 긴급 법안을 발의했다.앞서 박 의원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부여군 특별재난...

충청남도 논산시‧부여군, 수박 재배하우스 60% 이상 침수… 가격 폭등 우려
충남 지역에는 16일부터 18일까지 평균 119.4mm의 폭우가 내렸는데 수박 대표 산지인 충남 논산‧부여의 전체 하우스 재배산지의 60~70%가 침수피해를 봤습니다. 지난달까지 90% 이상을 기록하던 비파괴 당도 검사 통과율이 70%까지 떨어지거나 소비자의 반품·환불도 지난달보다 10% 넘게 증가하는 등...

보험료 납입 유예·일손 돕기... 보험업계, 집중호우 피해 지원 나섰다
지난 17일에는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남궁관철 농업보험부문 부사장 등 봉사단 60여 명이 충남 부여군을 방문했다. 봉사단은 수해복구 지원금을...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홍수·호우·해일·강풍·풍랑·대설·지진 등 9개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부여군 수해 복구, 이웃의 힘으로 이겨낸다.
지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청양군 장평면 주민자치회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 △보령시자율방재단 △부여군청 직원등 236명이 힘을...

김 지사 "금산·부여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요청"
충남도 제공 김태흠 충남지사가 정부에 금산군과 부여군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요청했다고 밝히며 호우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응급복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6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 10일 새벽에 내린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집중호우 피해 1800억 원 추산…"현실적 지원" 촉구
농작물 등 농업인에 대한 실질적 피해 보상과 특별재난지역에 금산군과 부여군을 포함하라는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된 충남의 피해액은 1863억 원에 달한다. 하천과 도로 등 공공시설에서 130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났고 주택과 농작물 등 사유...

김태흠 충남지사 "국제기구도 인정하는데"
김태흠 충남지사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에 소극적인 정치권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63차... 다음으로 김 지사는 "행정안정부에 금산군과 부여군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요청했다"며 "각 실국에서는 우선적으로 일상복귀와 추가피해 최소화를...

'하늘만 원망할 수야'…충남 정치권 '근본 대책' 부심
의원(충남당진)은 "이건 농민들이 잘못해서 발생한 게 아니다. 제도적으로, 정부의 재정으로 확실한 정책을 만들고, 부족한 것들을 지방정부와 농협이 채워주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며 "이런 법을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선정)를 위한 면밀한 피해 조사 요구도 커지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

호우피해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65억→82.5억…지자체들 울상
현행 규정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집중 호우나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 재난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시설 복구와 주민의 생계 안정 등을... 선포됐는데, 충남 부여군은 65억원 기준에서 1억원 모자란 64억원으로 대상에서 빠지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 기준이 상향되면 그만큼 특별재난지역...

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8일 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회장 이돈영) 임원 20여명이 폭우 피해를 입은 규암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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