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2025년 12월 3일 (수)

헤드라인 뉴스
지난 뉴스

세종시, 호우주의보 발효… 주요하천 등 220개소 통제
뉴데일리 이길표 기자 = 세종시는 3일 오후 9시 1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며 비상 1단계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일 0시부터 4일 오전... 김하균 부시장은 "200년 빈도의 호우도 대비할 수 있도록 변화된 대피체계가 필요하다"며 산사태 모니터링과 긴급안내문자 발송 등 신속한 대응을...

세종시 '폭염안전지킴이' 활동 실시
냉음료를 제공하고, 온열질환 증상 설명과 응급처치 요령을 안내하면서 실질적인 폭염 대응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덕수 세종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서 낙뢰에 변압기 폭발…900여가구 한때 정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던 부산에서 낙뢰로 변압기가 폭발해 900여 가구가 두 시간 가까이 정전됐다.

함안군, 간부회의 열고 고향사랑 기부금·적극 동참·독려
지난 집중호우 시 구리시와 세종시의 폭우 부실 대응에 대해 재난 상황 속 공직자 기강해이에 엄정 대응하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 또한 하계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품위손상 및 복무 위반, 비상·당직근무 해태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집중호우 피해 이웃 위한 구호성금 기탁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집중호우 피해 이웃 위한 구호성금 기탁식 모습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은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를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 1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전국적인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김효숙 세종시의원 “민생회복·기후위기 대응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실제로 김 의원은 지난달 23일 세종시의회 동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소정면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폭우로 범람한 하천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을 손으로 치우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그는 30분만 일해도 땀이 비 오듯 쏟아졌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4일 조간)
개혁 폭풍 예고 ▲ 전북일보 = "완주·전주 행정통합 정부 결단 필요" ▲ 금강일보 = '말로만'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 대전일보 = 혼잡도로 입체화 첩첩산중 ▲ 동양일보 = 충청권 도심 점령한 '독버섯 정치현수막' ▲ 중도일보 = 한발짝 남은 '글로컬大 본지정' … 대전지역 소외 없어야 ▲ 중부매일 = 李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8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일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8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 시청... 학교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무더위 속 공사가 진행되는 학교에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윤여군 기자

충청권 시도지사, 이 대통령 만나 지역 현안 건의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는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흠 충남지사는 폭우 피해가 심각한 당진과 아산 등 도내 8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현재 1차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전충남행정통합 정부가 지원해야” 이장우, 李 대통령에 촉구…김...
최민호 세종시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미이전 부처 추가 이전을, 김태흠 충남지사는 특별재난지역에서 빠진 충남 아산·당진지역 지정을 요청했다. 3일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에 따르면 이 시장과 최 시장, 김 지사는 지난 1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지역 주요 현안을...

세종시자율방재단, 수해 현장 릴레이 복구 구슬땀
이날 세종시자율방재단은 지난달 30일 예산군 고덕면에서 1차 복구 활동을 벌인 데 이어 피해가 심각한 다른 지역에도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예산군을 찾았다. 양길수 회장과 자율방재단원 40여 명은 하포리 일대 농가에서 폭우로 붕괴된 비닐하우스의 폐비닐과 잔해물을 정리하는 등 현장...

물폭탄 쏟아진다…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발령
3일 밤부터 전국 대부분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산림청은 이날 오후 1시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속보】 충청.수도권 3일 오후~ 4일 오전 극한폭우 예보..."피해와 경계대비 철저"
지난 7월 폭우수해복구가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충청권과 수도권에 3일 오후부터 집중폭우가 내린다.이 비는 4일 오전까지 집중됐다가, 잠시 멈췄다가 6일 ~7일 일부...

세종시자율방재단, '예산군 2차 수해 복구' 지원 나서
단원들은 폭우로 무너진 비닐하우스에서 폐비닐과 각종 잔해를 수거하고, 정리 작업에 집중하는 등 실질적인... 한편, 세종시자율방재단은 자발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각종 재난현장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충남...

경북 포함 전국 1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발령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 산림청은 예찰을 강화했다. 산림청은 3일 오후 1시를...

[속보] 산림청, 오후 1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산림청이 오늘(3일) 오후 1시를 기해 전국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했습니다.기상청이 5일까지 남부지방에 최대 250㎜, 수도권과 ...

산청군 산사태 현장 찾은 송미령 "신속한 피해 복구 총력"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20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과 신안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응급복구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날씨] 대전/충남, 오늘 100mm 소나기→비 내린뒤 폭염 주춤
한편, 오늘(3일)부터 예상되는 강수로 인해 폭염이 일부 완화될 수 있겠으나,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또, 오늘(3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26℃, 세종시 26℃, 충청남도 26℃ 등 24~26℃, 낮 최고기온은 대전시 35...

행정통합부터 재난 대응까지, 李 만난 충청권 시도지사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및 기준 제시 충북 첨단산업 관세 효과 긍정 평가 및 재난지역 요청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첫 전국...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선 "본격 우기 이전에 사전 준설을 마쳤고 큰 피해가 없었다"며 국고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박명균 행정부지사, 진주·산청‧합천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수해복구 총력!
(경남=세종충청뉴스) 송경애 기자 =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8월 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합천군, 산청군, 진주시의 산사태, 농업, 하수도시설 등 수해 현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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