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물난리 속 강릉만 ‘최악 가뭄'...수도꼭지 뽑고 화장실 폐쇄
올여름 전국 곳곳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지만, 강원도 강릉만 유독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뭄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면서 강릉시는 생활용수 공급량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등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송세혁 기자입니다. 강릉시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입니다. 저수율이 24...

[손병관의 뉴스프레소] 김건희 궁지에 몬 서희건설 회장의 자수서, 왜?
4) '가뭄난' 강릉에선 생수로 커피 만든다 올 여름 전국적으로 폭염과 폭우가 반복적으로 오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만 극심한 가뭄이 계속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강릉 지역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폭우 쏟아지는데 강릉은 때아닌 ‘가뭄’···해양심층수 3만 병 지원한...
강원 속초시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주민들을 위해 식수용 ‘해양 심층수’ 3만 병을 강릉시에 긴급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양... 13~14일 수도권과 강릉 영서 북부지역에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나 강릉지역의 강수량은 8~15㎜에 그쳤다. 강릉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재난피해 지역에 수도요금 감면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5월 15일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대책기간 시작 이후 37개 지방자치단체에 재난구호용 병입 수돗물 30만병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가뭄으로 물 공급이 제한된 강원 강릉시에는 3만병을 지원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8월 6일 호우 피해로 추가 지정된 △충남...

물난리 속 강릉만 '최악 가뭄'...수도꼭지 뽑고 화장실 폐쇄
올여름 전국 곳곳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지만, 강원도 강릉만 유독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뭄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면서 강릉시는 생활용수 공급량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등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송세혁 기자입니다. [기자] 강릉시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입니다....

자연재난 피해지역 수도요금 감면 지원
7월부터는 경기 가평군, 경남 합천군 등 호우피해 지역에 10만 병을 지원했으며, 가뭄으로 물 공급이 제한된 강원 강릉시에는 3만 병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8월 6일 호우피해로 추가 지정된 충남 아산시, 광주광역시 북구 등 특별재난지역 36곳을 대상으로 1개월분 수도요금 감면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아침에 한 장] 강릉, 나 홀로 가뭄
올여름 전국 곳곳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근데 강원도 강릉은 한 달째 '나홀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강릉 시내 공중화장실은 주말에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경포해수욕장 샤워장에는 이용 시간을 5분 이내로 줄여달라는 안내문도 붙었습니다. 강릉시 아레나...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역대 최저치인 25%…재대본 1단계 가동
강원 강릉시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5%대까지 낮아지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 주요...

강릉 ‘나홀로 가뭄’ 한달… 공중화장실·수영장 폐쇄 잇따라
단수 가능성에 주민들 전전긍긍 12일 찾은 강원 강릉시 아레나수영장.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 가까이 ‘개점휴업’ 상태다. 수영장 입구엔 ‘가뭄... 올여름 전국 곳곳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났지만 강릉은 한 달째 ‘나 홀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올여름 비가 너무 적게 왔다. 지난...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역대 최저치인 25%…재대본 1단계 가동
(강릉=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5%대까지 낮아지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

가뭄에 ‘저수율 최저치’…강릉시, 재난대책본부 가동 ‘준비’
[앵커] 강릉의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올해 들어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강릉시는 재난안전대책...

강릉시, 폭염대비 건강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여 9월 말까지 건강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강릉시, 가뭄 대응 총력… 시민 협조 절실
[서울시티 김청월 기자] 강릉시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5%대에 접어듦에 따라 1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한다.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역대 최저...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25%대로 무너져…시, 재대본 비상 1단계
강원 강릉시가 12일 시내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5%대로 무너짐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인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25.0%로,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종전 최저치는 2000년의 26%다. 시는 마른장마의 영향으로 올해 시내...

강릉시, 가뭄 대응 총력 시민 협조 절실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가뭄 대응 회의를 개최해 가뭄 해소시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25% '역대 최저'…재대본 1단계 가동 "시민 협조 절실"
강원 강릉시가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5%대까지 하락하면서 12일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비상 1단계 운영에 돌입했다.

13일부터 중부지방 최대 150㎜ 비 쏟아진다
광주엔 폭우, 강릉은 가뭄 12일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제주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으로 5∼60㎜의 비가... 드러낸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 중·상류지역 모습. 광주·강릉=뉴스1·연합뉴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에는 서울과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13일...

강릉시, 폭염대비 건강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강릉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9월 말까지 건강 취약계층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가 더위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높으므로 가족과 이웃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가...

저수율 25.4% '역대 최저'…강릉, 제한 급수 돌입할까
12일 오후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 오봉저수지와 일대 하천의 바닥이 드러나 있다. 이날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25.4%로, 강릉시는 이날 오후 대책 회의를 통해 재난...

강릉시 '가뭄 재해대책본부' 가동, 오봉저수지 저수율 25.4%
가동과 동시에 홍제정수장과 배수지, 도수관로의 가압률을 현재 85% 수준에서 80%로 더 낮추고, 비상급수 지원과 농업용수 제한 확대 등 각종 대책을 동시에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5%까지 떨어지면 강원도와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재난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상기 뉴스 정보는 지능형 빅데이터분석에 의해 약 99%의 정확도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