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제주 이어도 북동쪽 바다 규모 3.8 지진 발생
31일 오후 5시 36분쯤 규모 3.8 지진이 발생한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 북동쪽 62㎞ 해역. 사진=연합뉴스.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놀란 제주도 주민들은 119를 통해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를 했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 북동쪽 62km 해역서 지진
기상청 제공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31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 36분 23초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 북동쪽 62km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2.52도, 동경 125.6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km이다. 이번 지진으로 제주도엔 최대 진도 2가...

설 연휴, 도민 안전과 물가 모두 확보 ... 제주도, 종합대책 마련
아울러 △생활폐기물 수거 종합상황반 운영으로 쓰레기·상수도 등 생활 불편 최소화 △비상진료 및 응급체계구축 지원 등 재난·안전 사고 대응태세... 이와 함께 제주시에서는 7개반·468명, 서귀포시에서는 8개반·485명이 투입돼 자체상황실을 운영하며, 설 연휴 도민불편 해소에 총력을 다한다. 특히 이번...

서귀포시, 상습 침수지역 등 재해취약지 10개 지구 중점 정비
특별교부세(재난안전) 사업으로 선정되어 7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 마무리 후 2월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지속적인 재해 취약지 발굴 및 사업 확대를 통해 자연재해 위험요인를 해소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세부 준비 착수 박차
행정체제 개편 대안으로 '시군 기초자치단체·3개 행정구역(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을 도지사에게 권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국가기관을 비롯해 민·관·군 간 공고한 협력체계로 대응할 것과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제424회 임시회와 주요업무계획 준비 철저 등을 당부했다

제주도, 어선사고 실종자 수색 '총력'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18.5㎞ 해상에서 지난 27일 발생한 4.11톤급 연안복합어선 A호 전복사고의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련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을 찾아 수색작업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뒤 사고대책지원본부 현장상황실이 꾸려진 성산포 어선주협회에서 어선 전복사고 재난상황...

서귀포시, 대설·한파 농업피해 193농가 지원 확정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대설·한파에 따른 농업피해 복구 지원대상자를 확정·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20일부터 22일까지... 시 관계자는 "가구당 주 생계수단 여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여부 등을 확인해 오는 3월 중 재난지원금을 지급 할 예정"이라며 "신속한 재난지원금...
제주도 '제25회 갑진년 탐라국 입춘굿' 안전관리계획 심의
2시 제주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도민안전건강실장 주재로 ‘제1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양 행정시... 제25회 탐라국 입춘굿 행사는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주시 관덕정 및 목관아 일대와 서귀포시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에서 개최된다. 2월 2일...

제주 서귀포시 앞바다 지진 1.8규모 발생
제주도 지진 (기상청 제공) 28일 오후 19시 24분 31초 제주 서귀포시 동북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1.8 미소지진이 발생했다. 발생위치는 위도 33.40 N 경도 127.17 E, 발생깊이는 17km 이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전역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했다. 한편, 일본기상청은 28일 오전 8시59분경 도쿄도...

제주도, 제25회 '탐라국 입춘굿' 안전관리계획 심의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도민안전건강실장 주재로 '제1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25회... 한편 제25회 탐라국 입춘굿 행사는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주시 관덕정 및 목관아 일대와 서귀포시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에서 개최된다. 2일...

서귀포시, 12월 대설·한파 농작물 103ha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를 덮친 대설과 한파로 103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고, 190여 곳의 농가를 피해복구 지원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작물별로는 무가 74헥타르로 가장 많았고 감귤이 22헥타르였는데, 서귀포시는 3월 중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주요 단신] 제주도체육회장 보궐선거에 신진성 후보 당선 외
지난 연말 대설·한파로 서귀포 농업 피해 103ha 지난해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제주지역을 덮친 대설과 한파로 인한 서귀포 지역 농업 피해 규모가 103ha로 집계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 신고를 조사해 193개 농가 103ha에 대해 재난지원금 2억 9천7백만 원을...

서귀포시 지난달 대설·한파 농업 피해 복구 지원 193농가 확정
무 74.1ha 등 농작물 피해 103.1ha… 재난지원금 2억 9700만 원. 지난달 대설·한파로 피해를 입은 월동무.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20~22일...

서귀포시, 12월 대설·한파 피해 193농가에 복구비 3억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20~22일 대설·한파에 따른 농업재해 신고를 받고 193농가 103.1㏊에 대해 피해복구 2억9700만원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피해 복구 지원 대상에 대해 가구당 주생계수단 여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해 올해 3월 중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체계 확대
서귀포시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 안전상황실 운영체계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사업으로는 추진 중인 재난 안전상황실 증축 사업(10...

서귀포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체계 확대 < 제주 < 전국 < 기사본문
(제주=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서귀포시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체계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서귀포시는 재난안전...

서귀포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체계 확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체계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재난안전상황실 증축 "재난 대응 효과적으로"
10억 원 투입 증축…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공간 분리 24시간 365일 가동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강화에 중점. [한라일보]서귀포시는 다음 달까지 재난안전상황실 증축 사업...

서귀포시 재난안전상황실 증축...운영체계 확대, 신속대응 강화
전광판(8개소)을 활용해 대설, 화재 등 각종 행동요령을 상시 송출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재난 현장은 신속한 확인 및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서귀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상시 대응체계 구축・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강풍·폭설에 제주공항 결항 사태…2만명 발 묶였다
제주지역 등에선 항공기 결항으로 2만여명의 발이 묶였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수도계량기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 도로인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일부 구간은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첨단로, 애조로 등도 월동장구를 장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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