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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서 산사태…70대 남성 숨지고 침수 피해도
오늘(10일) 오전 3시 50분쯤 이곳 충남 서천군 비인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이 붕괴됐습니다. 이번 사고로 70대 남성이 집에서 40m가량 떨어진 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서천에서는 시간당 약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상황을 최초로...
연합뉴스TV | 기사작성일 : 2024-07-11
충남 금산에서 산사태로 60대 매몰…생사 확인 안 돼
10일 새벽에 내린 비로 충남 금산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붕괴하며 거주민이 매몰돼 소방 당국에서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앞서 이날 오전 3시 57분께 서천군 비인면에서 산사태로 인해 주택이 붕괴하며 집에 있던 70대 남성이 토사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났다.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1
주차장 빗물 차고 주택 덮친 산사태…5명 사망·1명 실종
오늘(10일) 새벽 시간당 111.5mm의 폭우가 내린 충남 서천군 비인면에서는 산사태가 주택을 덮쳐 70대 남성이 매몰됐습니다. 이 남성은 40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김일석/주민 : 한 시간을 찾았대요. 그 돌아가신 양반을. (토사에) 휩쓸려 내려가가지고.] 충남 금산에서도...
SBS | 기사작성일 : 2024-07-11
시간당 100㎜ 넘는 새벽폭우에 침수·산사태… 충청·경북 피해 막대
충남 서천군 비인면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주택이 무너지면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충남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일대도 산사태로 인해 차량 통행이 멈췄다. 충남 서천군 읍내와 부여 일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이 침수됐다. 충남 지역은 하천 제방 17곳이 유실되고 교량 1곳...
파이낸셜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1
“살면서 이런 비는 처음” “휴게소가 강물에 잠겼어요”
이어 “방금 폭발물 터지는 소리 두번나면서 반대편 오피스텔 정전난 듯 하다”며 “낙뢰로 정전된 집이 많다”고도 했다. 논산시에선 이날 새벽... 5㎜), 충남 서천군(111.5㎜), 부여 양화(106.0㎜) 등이다. 충남 금산(84.1㎜), 충북 추풍령(60.8㎜), 경북 구미(58.3㎜)도 거센 비가 왔다. 금산·추풍령·군산의...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1
모두 잠든 밤, 200년 만에 ‘극한 폭우’ 덮쳤다
이날 오전 2시 16분부터 3시 16분까지 1시간 동안 111.5㎜의 호우가 쏟아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주민 김연실(69)씨는 “1987년 제방이 무너져 물바다가 된 이후 이런 폭우는 처음”이라며 “만조기에 비가 바다로 흐르지 못해 바닷가 주변에 피해가 더 컸다”고 했다. 충남 부여군의 한 주민도 “칠십...
서울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7-11
충남 서천서 산사태…70대 남성 숨지고 침수 피해도
오늘(10일) 오전 3시 50분쯤 이곳 충남 서천군 비인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이 붕괴됐습니다. 이번 사고로 70대 남성이 집에서 40m가량 떨어진 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함께 구조된 60대 여성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서천에서는 시간당 약 100㎜가...
연합뉴스TV | 기사작성일 : 2024-07-10
서천군 단독주택에 토사 쏟아져 70대 남성 숨져
충남 서천군에서 밤사이 내린 폭우로 10일 단독주택에 토사가 쏟아져 70대 남성이 숨졌다. 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주택에 토사가 쏟아져 집이 떠내려가면서 A씨(70대)가 실종됐다는 부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소방 당국의 구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아시아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7-10
충남권 폭우로 2명 사망, 1000건 넘는 피해 발생(종합)
뒤이어 오전 3시57분께 서천군 비인면에서는 산사태로 주택이 무너져 남성 A(72)씨가 잔해물에 매몰됐다.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심정지 상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주택 침수 628건을 비롯해 총 942건의 호우 피해가 접수됐다. 지난 9일부터 이날 오전...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4-07-10
1시간에 146㎜ 기록적 폭우…“거리가 강처럼 변해 대피 엄두 못내”
● 한 시간에 110㎜ 퍼부은 충남 피해 속출 이날 충남에서는 폭우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오전 2시 52분경 논산시 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오전 3시 37분경 서천군 비인면에는 산사태로 쏟아진 토사가 주택을 덮쳐 70대 남성 매몰돼 숨졌다. 이 지역은 오전 2시 16분부터 한 시간 동안 111.5㎜의...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0
김태흠 충남지사, '폭우 피해' 논산·부여·서천 현장 점검
이에 김 지사는 이날 예정했던 당진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논산시 부적면 논산천 제방 유실·복구 현장과 서천군 비인면 시가지 침수 피해 현장 등을 찾아 주민 등으로부터 피해 상황과 어려운 점 등을 듣고 위로했다고 충남도가 전했다. 김 지사는 부여군 임천면 구교저수지 현장에선 이상민 행정안전부...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4-07-10
200년에 한 번 내릴 폭우가…독해진 장마, 한반도 덮쳤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충남 논산시·서천군·금산군, 대구 북구에서 총 4명이 사망했다. 충남 논산시에서는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승강기가 침수돼 그 안에 갇혔던 남성이 숨졌고 서천군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주택이 무너지면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4-07-10
간밤 폭우에 4명 사망·1명 실종…전국 침수 고립 피해 속출
◇ 충남지역 시간당 111.5㎜ 기록적 폭우…4명 사망·1명 실종 충남 서천군에는 이날 오전 2시 16분부터 한 시간 동안 111.5㎜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극한호우가 집중됐습니다. 이날 오전 3시쯤 지하 1층까지 물에 잠긴 충남 논산의 한 오피스텔 승강기 안에서는 남성 시신 1구가, 오전 3시 57분쯤 충남 서천군...
MBN | 기사작성일 : 2024-07-10
시간당 118mm 폭우, 충남 서천 산사태로 1명 목숨 잃어
▲ 산사태로 주택 일부가 매몰된 비인면 율리 주택 10일 새벽 산사태로 주택 일부가 토사로 매몰되면서 집주인 70대 남성이 사망한 충남 서천군 비인면 율리 A 아무개씨 주택 ⓒ 서천군청 홍보팀 10일 오전 4시께 충남 서천군 비인면 율리 A씨의 주택이 산사태로 주택 일부가 매몰되면서 1명이 숨지고...
오마이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0
‘극한 폭우’ 396㎜ 나흘간 퍼부어…서천·옥천 3명 사망
서천은 이날 새벽 2시16분부터 1시간 사이 111.5㎜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이날만 오전 6시까지 198.6㎜의 강수량을 보였다. 부여 171.3㎜, 논산 172.9㎜, 보령... 강한 비가 내린 충남 서천군 서천읍 일대가 광범위하게 침수됐고, 논산과 부여 등지에서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 침수 신고가 잇따라 소방활동을...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4-07-10
주택 할퀴고 간 산사태 흔적
10일 새벽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충남 서천군 비인면의 한 주택가 옆으로 흘러내린 토사의 흔적이 보인다. 2024.7.10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0
대전·충남 시간당 110mm 이상 '극한호우'‥산사태로 2명 사망
오늘 이런 극한호우를 맞은 지역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주민들이 숨지고, 천백 건 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초토화된 지역의 상황을, 김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충남 서천군의 한 야산. 한쪽 사면이 완전히 무너져내렸습니다. 앞에 있던 주택의 외벽은 토사에 휩쓸려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집...
MBC | 기사작성일 : 2024-07-10
폭우 할퀸 대전충남 곳곳 산사태·제방 붕괴 아수라장…3명 숨져(종합2보)
충남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일대는 산사태가 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서천군에서는 한산면 단상리 일대 산사태로 주택 7채가 크게 파손되는 등 모두 269건의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 시설하우스 등 농경지 33.5㏊가 침수됐고, 가축 12만1천마리가 폐사했다. 도로유실 등으로 인해 16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0
충남 서천서 산사태…70대 남성 숨지고 침수 피해도
오늘(10일) 오전 3시 50분쯤 이곳 충남 서천군 비인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이 붕괴됐습니다. 이번 사고로 70대 남성이 집에서 40m쯤 떨어진 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함께 구조된 60대 여성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서천에서는 시간당 약 100㎜가 넘는...
연합뉴스TV | 기사작성일 : 2024-07-10
산사태가 지나간 주택
10일 새벽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충남 서천군 비인면의 한 주택가 앞에 토사에 휩쓸린 가재도구와 건물잔해가 널브러져 있다. 2024.7.10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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