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진주교육청, 산청 호우 피해지역 재난 복구 활동 전개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규)은 18일(월),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 호우 피해 지역 재난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진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산청·합천 특별재난지역에 맞춤형 긴급구호물품 지원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일 경남도내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군과 합천군에 1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지방하천 수해복구 착수…전국 최초 '200년 빈도' 기준 적용
지방하천인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양천 피해 모습 [사진=경남도] 2025.08.18 이번 복구사업은 단순한 피해 복원을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도는 산청·합천·진주·밀양(무안)·의령·하동·함양·거창(남상·신원) 등 8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제 지정했고 국비 확보율이 약 87%에 달하면서...

경남도, 을지연습 도내 251개 기관 2만 3000명 참가
경남도교육청이 18일 오전 6시 전 직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박 4일간 동안 전국 행정기관·공공기관이 함께하는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한다. 이번 훈련에는 도내 251개 기관에서 2만 3000여 명이 참여한다.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진주시, 밀양시(무안면), 의령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진주교육지원청, 산청 호우 피해지역 재난 복구 활동
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18일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 호우 피해 지역 재난 복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진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진주교육지원청이 을지연습 대상에 제외된 데 대한 대체 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경규 교육장을 비롯해 직원 40여 명은 도움이 필요한 마을의...

'산사태 위기' 경남 산청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총력 대응
소방당국이 19일 오후 1시께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재난이 발생한 시·도의 소방력...

경남 산청군, '산사태 경보'에 주민 대피령
최근 집중호우·산사태로 매몰된 경남 산청군 마을[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남부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산청군에 산사태...
경남 '집중호우 한 달' 산청만 198명 아직도 대피소 생활
지난달 극한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남지역 복구 작업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피해 발생 인근 지자체, 정부 등의 도움을 받아 응급 복구는... 산청군에서만 도로 82건·하천 234건·산사태 94건 등 공공시설 1026건에 38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유시설은 총 491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수해...

남해 설천면 새마을부녀회 산청군 폭우 피해에 온정의 손길
남해군 설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는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만원을 '산청군 지정 기탁'방식...

남해 설천면 새마을부녀회, 산청 폭우 피해에 온정의 손길
남해군 설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는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만원을 '산청군 지정 기탁'방식으로...

극한호우 한달… 일상 회복 요원한 산청군
답답할 뿐이죠.” 경남 산청군 산청읍 범학리 자신마을은 지난달 극한 호우에 직격탄을 맞았다.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폭우에 산사태가 발생했고 피해가 속출했다. 한 달이 지났지만 자신마을 곳곳에는 흙더미가 쌓여 있다. 나뭇조각과 바위도 여전히 이리저리 흩어져 있다. 마을이 이 지경이다 보니 전답은...

폭우 피해 회복과 방재능력 강화, 경남이 나아가야 할 길
이번 호우에서 경남은 산청, 합천, 거창, 함양 등 내륙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집중됐다. 특히 산청군 상능마을은 대규모 땅밀림으로 마을 자체가 사라지다시피 했다. 주거지 재사용이 불가능해 이주단지 조성과 소하천 정비, 진입로 신설 등 대체 복구사업이 정부 계획에 포함됐다....

사망·실종 24명, 피해액 1조 … "7월 폭우, 구조적 취약성 해소해야"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에서는 지난 7월 19일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 지반이 통째로 무너져 내렸다. 주택 24채가 토사에 파묻히거나 붕괴돼 사실상 재사용이 불가능해졌고 주민 15명이 집단 이주를 추진하고 있다. 같은 달 20일 가평군에서는 새벽 시간당 최대 76㎜ 폭우가 쏟아지면서 캠핑장을 덮친...

“복구가 먼저”…경남 지자체, 수해 여파에 축제 줄취소
입은 경남 지역 지자체들이 예정됐던 대규모 가을축제와 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다.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복구가... 산청군은 이번 폭우로 1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도내 최악의 인명 피해를 입었다. 또 산사태와 주택 붕괴, 농경지 유실 피해가 광범위해 군...

[16일 오늘의 사건사고]전남 여수 신북항 선박 2채서 화재 등
사고· 지진 등이 발생했다. ▲전남 여수 정박지서 석유제품운반선 화재 현장 (사진=여수해경 제공) ◆전남 여수 신북항 선박 2채서 불... 3명 사상· 18명...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계곡서 30대 급류에 휩쓸려 사망 16일 오후 4시 33분경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30대 A씨가 급류에...

지자체 축제 연기·취소… "수해 복구 집중"
"한 치 오차 없는 수해 복구가 우선이다…." 경남도는 축제 등을 축소 또는 연기·취소하는 등 괴물 폭우 피해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복구에... 극한 호우와 산사태로 15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가장 큰 피해를 본 산청군 역시 지역 대표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산청·합천에 긴급 구호 물품 지원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군과 합천군에 총 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전자레인지·세탁기)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거나 심각한 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7월 폭우 닷새간 피해액만 1조 넘었다…최근 10년 새 ‘최대’
대표적인 사례가 경남 산청군 상능마을이다. 이곳은 대규모 산사태로 집을 다시 쓸 수 없게 된 데다, 마을 진입로와 소하천까지 기능을 잃어 사실상 생활 기반이 무너졌다. 정부는 이 마을에 새로운 이주단지를 조성하고, 끊긴 소하천 정비와 도로 신설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파 주택에는 기본...

수해 여파 경남 곳곳 축제 전면 취소·연기…"복구 먼저"
경남도와 피해를 본 각 시·군은 정부, 자원봉사자 도움을 받아 한 달 동안 무너진 제방과 산사태로 토사가 덮친 도로 등 주요 시설 응급 복구를 거의... 산청군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5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복구와...

한국수력원자력,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지원 기부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7월 23일에도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경남적십자사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무료 급식 봉사활동으로 1500여 인분의 따뜻한 식사와 이온 음료 1만 병을 전달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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