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폭우·폭염땐 퇴근 못 해” 부산 방재안전공무원 줄사직
- 도입 9년 76명 채용 16명 ‘사표’ - 8개 구·군, 교대 인력마저 빠듯 - 시의회서도 충원·처우개선 촉구 부산시가 광역시 최초로 3회 연속 글로벌... 여름철 폭염·폭우·태풍 시기가 오면 방재안전직은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자리를 비울 수 없다. 1, 2명밖에 없는 지자체는 비상근무 이후...

침수 위험 반지하 주택 실태, 데이터로 추적하기 ②
폭풍 해일에 의해 해안은 어디까지 물에 잠기나? - 해안 침수예상도 2~4번이 침수 가능성이 있는 곳을 예상한 지도(침수 예상도, 홍수위험지도)라면... 환경부의 홍수위험정보시스템, 행정안전부의 생활안전지도, 서울특별시의 서울안전누리, 부산광역시의 부산시 도시침수 통합정보시스템, 통계청의...

남해군, 폭염 대응 인명피해 예방 총력
남해군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 활동에 나서고 있다. 기상청 기상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높은 22.7도로 역대 1위를...

[사설] 폭염 속 더 세심한 관리 절실한 부산 바다 물놀이 안전
사고는 바다에서만 나는 게 아니다. 부산시와 일선 구군이 위험지대로 규정한 계곡이나 하천 같은 내수면 지역이 10여 군데 있다. 물이 지나치게 깊거나 폭우 때 급격한 수위 상승이 예상되는 곳은 당연히 피해야 한다. 행정당국도 피서철 내내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새벽에도 찜통, 부산 나흘째 열대야…속초 30도 넘는 ‘초열대야’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리며 더운 날씨를 보인 24일 저녁 한 어린이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마린시티 실버타운, ‘지반균열 우려’에도 재난영향성검토 조건부 통과... 주민반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실버타운과 업무시설 등 초고층 건물 건립사업의 '사전재난영향성 검토'가 조건부 통과된 가운데 이들 사업에 반대해온 주민들의 반발이...

수영구 광안3동, 경로당 안전점검 및 어르신 안부확인 실시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근수)는 지난 25일 연일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라 광안3동 관내 광삼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3개소 및 광안동일스...

마린시티 초고층 실버타운 인허가 막바지 돌입
김호웅 대우마리나 1·2차 입주자 대표 회장은 "지진, 해일, 태풍, 빌딩풍 등 재해에 취약한 자연재해위험지구인 마린시티에 들어서는 초고층 건물들은 주변 주민에게도 위험요소가 된다"며 "특히 노인 거주 시설인 실버타운은 지진 발생 시 거주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부산시는...

마린시티 초고층 개발 사업 사전재난평가 통과…주민 '반발'
부산시는 지난 26일 열린 사전재난영향성 검토위원회에서 해운대구 우동 1406-7 일대에 추진 중인 73층 실버타운 건립사업과 홈플러스 해운대점 부지 51층 업무시설 건립 사업의 '조건부 통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두 사업이 최근 사전재난영향성 검토를 조건부 통과했고 재난안전 관련...

그랜드썬-부산시, 태양광발전 에너지나눔으로 ESG 실천
협약에 따라 그랜드썬은 폭염 및 혹한기에 특히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1개소에 20kW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치와 에너지 진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에너지 복지...

부산시, 여름 집중 휴가철 승용차요일제 일시 해제
부산시는 집중 여름 휴가 기간인 29일부터 8월9일까지 승용차요일제를 일시 해제한다고 밝혔다. 승용차요일제란 차량에 전자인증표(RFID)를 부착하고 월... 시는 여름 휴가 기간에 승용차를 이용하게 해달라는 참여자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해 통상적으로 폭염이 심해지고 많은 기업체가 집중적으로 휴가를...

[알쏭달쏭 금융이야기]풍수해·지진재해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022년 9월 5일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부산시 서구의 한 소상공인 상가는 내·외부가 파손되는 피해를 당했지만, 다행히 소상공인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해 보험료의 2212배인 7300만원을 보상받아 재기에 큰 도움이 됐다. 소상공인이 부담한 보험료는 연간 3만3000원이었다. 이처럼 행정안전부는...

해운대 마린시티 초고층 개발 사업 2건 인허가 눈앞
대우마리나 입주자 대표 김호웅 회장은 “지진, 해일 등에 취약한 마린시티에 들어서는 초고층 건물은 주변 주민에게도 위험요소가 된다. 부산시는 일대 지역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는 사업을 절대 허가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부산시 김경희 안전정책과장은 “이례적으로 안전 재난 관련 보완 조치를...

한밤에 내린 부산 '기습 폭우'…예보 못 한 기상청
2시간 전까지 '가끔 비' 예보, 25분 전 '많은 비' 수정 "남풍 강하게 유입, 북쪽 기압골 빨리 남하…예측 어려워" 중구 대청동 3시간 171.5㎜ 내렸는데,...

LH,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 긴급지원 시행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 지원을 시행했다고 28일(일) 밝혔다.

폭염·폭우에 일하는 기사들…"새벽배송 안 받을래요" 소비자도
(부산=연합뉴스) 24일 새벽에 내린 집중호우로 사하구 장림동 도로가 침수된 모습. 2024.7.24 [부산시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cho@yna.co.kr.

부산 금정구 주택 창고서 불...주민 10여명 대피
[파이낸셜뉴스] 지난 24일 오후 2시 44분께 부산시 금정구 서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인근 거주자 10여 명이 대피했다.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주택...

부산진구 개금동 주택서 불...'히터 켜고 외출'
[파이낸셜뉴스] 지난 28일 오후 4시 55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주택 욕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는 외출할 때 끄지...

그랜드썬, 태양광 나눔으로 기후위기 대응… 부산시와 ESG 업무협약 체결
협약에 따라 그랜드썬은 폭염 및 혹한기에 특히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1개소에 20kW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치와 에너지 진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에너지...

[부산시] 박형준 시장,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시대 유의미한 진전 이뤄 外
#박형준 시장,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시대 유의미한 진전 이뤄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25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이 사업은 폭염, 혹한기 등 기후 위기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2곳에 1억 원 상당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1년에 1곳씩 설치해 총 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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