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부안 지진 불안…"한빛 원전 1·2호기 폐로해야"
큰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이후 20번의 여진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은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남 영광에 있는 한빛원전 1·2호기 계속... [황경순 / 영광군여성농민회장 : "노후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한수원은 10년 더 가동하겠다고 주민공청회를 추진...

전남 15개 기초의회 의장, 회기 중 외유성 제주도 연수 논란
앞서 이들은 지난달 중순 쯤 일본과 대만 등 해외 연수를 계획했지만 전염병과 지진 등 현지 사정으로 취소되자, 의장 임기가 끝나 자칫 연수를 못 갈 수... 강필구(영광군의회 의장) 전남의장협의회장은 "임기는 끝나지만 정보 교환 등 끈끈한 인연을 만들 필요가 있어 제주 연수를 기획했다"며 "회기에 최대한...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험난'…지진에 주민 반발까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4일 전남 영광군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해 부안지진과 관련 원전 재난대비태세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설계 수명 40년이 임박한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수명 연장)을 위한 발전소 주변 지역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최근 부안 지진과...

'9년째 공사' 오미화 전남도의원 "법성-홍농 확·포장 빠른 진행"
16일 전라남도의회에 따르면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최근 제381회 제1차 정례회 예결위 회의에서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이... 이에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잔여 구간에 관한 부분은 전남도와 영광군, 한수원 간 협의체를 통해 협상과 조율을 하던 중 조금 마찰이 발생한 상황이다"며...

'지진 여파' 전남 영광 한빛원전 '수명연장 공청회' 연기
이번 지진 진앙에서 직선거리로 약 40㎞ 떨어진 전남 영광군 홍농읍에는 원자력발전소 6기가 밀집한 한빛원전이 있다. ⓒ 기상청 한수원은 이르면 7월, 공청회 개최 일정을 다시 잡기 위해 지자체들과 협의를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원 한빛본부 관계자는 "지진 여파가 가라 앉고 농번기가 끝나는...

호남 내륙서 예상치 못한 강진... '숨은 단층' 조사 시급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고 인근의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도 정상 가동 중이에요. [2] 이번 지진은 지진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한반도에서도 상대적으로... 그만큼 강한 지진이 드물었던 데다 동해안과 달리 서해안은 수심이 얕아 지진해일로 인한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본 것이지요. 단층이 어디에 몇 개가...

서해·목포해경, 재난상황 관계기관 간담회 및 보육원 봉사활동
서해지방해경청이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과 여름철 재난 대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목포해경이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12일, 영광군 법성면사무소 커뮤니티센터에서 광주지방기상청, 전남소방본부, 전남농어촌공사 등 3개 관계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부안지진 관련 한빛원자력본부 긴급 안전점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4일 오후 전남 영광군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지진발생 관련 원전운영 및 대응 현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4.6.14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업부, 한빛원전 부안 지진 영향 점검…"영향 없어, 정상 운전 중"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원전에서 부안지진 관련 영향과 원전 재난대비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규모 4.8 부안지진' 한빛원전 영향 긴급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이 14일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에서 전날 부안지진 관련 한빛원전 영향 및 원전 재난대비태세를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8시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산업부, 부안 지진 관련 ‘한빛원전’ 안전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4일)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한빛 원전에서 부안 지진과 관련한 원전 영향과 재난 대비 태세를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지진에 대해 “1985년 한빛 원전 운영 허가 뒤 처음으로 지진 경보 설정값인 0.01g을 초과했다”며 “한수원은 발전소 비상 근무 태세를 발령하고...

[인터뷰] 창립 20주년 맞은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 “공익·수익 조화 이루...
특히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 ‘방재의 날’을 기념해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 피해 극복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국가재난관리유공’에서... 전남의 주력 신재생에너지사업이자 공사의 장기적 수익 창출원이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해상풍력 사업은 신안군(323㎿), 완도군(400㎿), 영광군(536.3㎿) 등...

[오늘의 사설] "예상치 못한 부안강진...'숨은 단층' 조사 시급"
지진 해일 대비도 중요하다. 해안 지대에 원전과 조선·화학 등 기간산업 생산시설이 몰려 있어 방진 대책과 안전 점검이 상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고 인근의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도 정상 가동 중이다. 이번 지진은 지진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한반도에서도 상대적으로 지진이...

전북도 '이례적인' 규모 '4.8' 지진 발생...尹 대통령 "비상대응태세 점검하라...
산업부는 전남 영광군 소재의 '한빛원전'을 점검한 결과 이날 원전에서 감지된 지진 계측값은 최대 0.018g으로, 0.2g에도 충분히 견딜수 있을 정도로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전북도 부안군에 현장상황 확인 및 상황관리를 위해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했으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피해 파악과 긴급조치...

부안 4.8 지진에 40여 km 떨어진 한빛원전 수명 연장 제동?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전남에 많은 사람이 느낄 정도인 진도 4의 진동이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영광군 주민들도 "진동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원전엔 이상이 없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원전의 경우 규모 4.8보다 큰 지진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가 돼 있다"며, "피해 없이...

창문 깨지고 벽 갈라져… 출근길 시민들 “전쟁난줄”
또 산림청은 오전 9시를 기해 전북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높였다. 산림청은 여진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진앙지로부터 48㎞가량 떨어진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에서도 지진이 감지됐으나 별다른 피해 없이 가동되고 있다. 한빛원전에는 1000㎿ 규모의 원전 6기...

[사설]호남 내륙서 예상치 못한 강진… ‘숨은 단층’ 조사 시급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고 인근의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도 정상 가동 중이다. 이번 지진은 지진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한반도에서도 상대적으로 지진이... 그만큼 강진이 드물었던 데다 동해안과 달리 서해안은 수심이 얕아 지진해일로 인한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본 것이다. 단층이 어디에 몇 개가 있는지...

전북 부안 내륙에 규모 4.8 지진발생…서남해상풍력 '이상무'
한해풍의 김석무 사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매뉴얼 상 지진 규모가 5.0 이상돼야지 조치에 들어간다"며 "이번 지진은 규모가 4.8이어서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남해상풍력은 한해풍이 총 3718억 원을 들여 해상에 구축한 테스트베드다. 전북 부안군 위도와 전남 영광군 안마도 중간...

부안 4.8 지진 “전쟁난 줄 알았다” 지역민 불안감 고조
광주·전남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23건, 전남도 23건으로 총 46건이 접수됐다. 피해신고 또는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쟁 난... ●원전·공사장 등 ‘내진 보강’으로 안전 강화 진앙지와 약 42㎞정도의 거리에 있는 영광군 소재 한빛원자력발전소에서도 지진이 계측됐지만 안전에...

"벽에 금 가고 창문도 깨지고"…전북 부안 한반도 올해 최대지진
또 진앙지 부안에서 약 42.6㎞ 떨어진 전남 영광군 소재 한빛 원전 가동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진 발생에 따라 오전 8시35분을 기해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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