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17년째 눈꽃축제 여는데.. 이게 다 인공 눈이라고?
울산 중구의 눈꽃축제는 지난 2006년 '차 없는 거리'(지금의 젊음의 거리)에서 처음 열렸다. 울산 중구상인연합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과 함께 즐겁고 감동적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눈꽃축제를 열었다. 크리스마스 하루 전 '차 없는 거리' 아케이드 천장에서 인공 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원도심서 눈구경하자"…울산 중구, 성남동 눈꽃축제 개최
또 24일 오후 3시부터 6시, 2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옛 소방서사거리에 위치한 보조무대에서는 ▲거리음악(버스킹) 공연 ▲관현악 연주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중구는 눈꽃축제와 연계해 울산시립미술관 앞~울산교 입구 구간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불빛 조명 시설...

울산 중구, 제17회 성남동 눈꽃축제 개최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0일 동안 성남동 젊음의거리 및 문화의거리에서 '제17회 성남동 눈꽃축제'를 개최한다.

울산 대표 겨울축제 '눈꽃축제' 23일 개막…열흘간 행사 다양
24일 오후 3∼6시, 25일 오후 6∼9시 옛 소방서사거리에 위치한 보조무대에서는 거리 음악 공연, 관현악 연주,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중구는 눈꽃축제와 연계해 울산시립미술관 앞∼울산교 입구 구간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루미나리에, 별 기둥 조형물 등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

[한성일이 만난 사람]김지삼 원. 환경조형연구소 대표
대전 중구 뿌리공원과 대전 충남을 비롯해 전국 여러 곳에 설치돼 있는 그의 조각 ... 축제의 장입니다. 미술의 기반을 발전시키고 세계화된 K-미술을 소개해 미술시장...

"국가대표 바리스타 커피, 중구서 즐기세요"
있도록 축제의 발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유명 커피 업체 8개와 국가대표 바리스타 등 커피 전문가 20명이 함께한다. 행사에서는 이정학 전 울산과학대 교수가 '울산 중구 성남동 커피 역사와 발전'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친다. 또 이지유 코리아 라떼아트 챔피언십(KLAC)...

연말 울산 찾은 '갈라' 2선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던 다양한 명작 속 장면들이 '갈라 콘서트'라는 옷으로 바꿔입고 연말 선물처럼 울산을 찾았다. #중구 문화의 전당, 28일... 290·4000 #학생교육문화회관, 21~23일 와이즈 발레단 5회 공연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송년 특별공연으로 와이즈...
'제1회 울산커피포럼' 오는 20일 중구청서 개최
있도록 축제의 발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전국 유명 커피 업체 8개사와 국가대표 바리스타 등 커피 전문가 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이정학 전 울산과학대 교수가 '울산 중구 성남동의 커피 역사와 발전'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이지유 코리아 라떼아트 챔피언십(KLAC)...

울산 중구 발달·청각장애인 '다른 그림展'
울산 중구가 오는 29일까지 중구평생학습관 2층 로비에서 발달·청각장애인의 '다른 그림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 내 성인 발달장애인과...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 올해도 연다
또 서울주문화센터의 극단 푸른가시와 북구문예회관의 극단 무, 중구문화의전당의 극단 세소래가 연극 '주크박스 뮤지컬 경부고속도로' '별을 따라 걷다' '얼음송곳' 등을 각각 무대에 올려 작지만, 큰 감동을 울산 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 공연장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울산 중구의회, 내년도 당초 5,015억원 확정
울산 중구의회가 2024년 새해 당초 예산액을 5,015억1,600여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중구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60회... 불필요한 축제·행사예산을 중심으로 삭감조치에 나서며 재정 효율성 제고에 노력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명녀 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

중구의회, 내년 당초예산 5천15억1천여만원 확정
울산 중구의회가 2024년 새해 당초 예산액을 5천15억1천600여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중구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불필요한 축제·행사예산을 중심으로 삭감조치에 나서며 재정 효율성 제고에 노력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명녀 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울산 중구의회, 내년도 예산 5억4000여만원 삭감
울산 중구의회가 2024년 새해 당초 예산액을 5015억 1600여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중구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60회... 불필요한 축제·행사예산을 중심으로 삭감조치에 나서며 재정 효율성 제고에 노력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명녀 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

울산시 무형문화재에 '마두희' 지정
마두희는 지난 1940년대 후반까지 울산을 중심으로 전승된 줄다리기로, 중구가 지난 2012년부터 전통 복원과 주민 화합을 위해 축제를 열고 재연해왔습니다. 중구는 이번 무형문화재 지정을 바탕으로 전승가치를 보존하고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 무형문화재에 마두희·판각장 지정
울산 중구는 2012년부터 전통 복원과 주민 화합을 위해 축제를 열고 마두희를 재연해왔다. 또 울산마두희보존회가 2017년에 창립해 마두희 보존과 전승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전수 활동 기여도가 탁월해 보유단체로 인정받았다. 이번에 함께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판각장은 나뭇조각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울산이 잊은 섬, 목도의 '상실과 보존의 기억들'
지역예술단체 'OCU'(오쿠)가 오는 16일까지 울산 중구 성남동 소재 문화복합공간 '어라운드 울산(around ulsan)'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목도를 주제로 한 미디어 전시 '상실과 보존의 기억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65호 울주 목도 상록수림이 소재해 있는 곳으로, 지리적으로...

울산지역 문화공간들 '신진작가 육성' 팔걷어
예정이다 중구 문화의거리 아트스페이스 그루도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지역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Art start'를 올해도 진행한다. 장르 구분 없이... 예술대학을 막 졸업하고 작가로 첫 발걸음을 떼는 예비작가도 2명 선정해 전시로 소개하고, 울산에서 꾸준히 작업해온 작가들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를...

울산산업고등학교 팻밀리 봉사단, 물품 판매 수익금 기부
울산산업고등학교(교장 박무사) 팻밀리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 25명은 지난 11일 중구 성남동 유기동물 센터 '고양이 사랑방 포유'에 환경사랑축제 물품 판매 수익금 13만 7,000원을 기부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구성된 '팻밀리' 자원봉사 동아리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유기동물 센터에서...

[되돌아보는 2023년]'살고싶은 종갓집 중구' 다방면으로 실현
중구는 '울산시립미술관 관람객 원도심 유치전략'을 수립하고 관람객 맞춤형 혜택 지원, 각종 문화 행사 개최 등 18개 세부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울산시립미술관 인근 동헌 및 내아 방문객은 지난 1월 대비 475% 증가, 울산큰애기집 방문객도 99%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월 중구를 찾은 외부...

전시·공연·무도회 '장르융합' 프로젝트 펼쳐진다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전시, 공연, 무도회라는 세가지 예술 장르로 꾸민 융합 프로젝트가 이번주말 울산 시립미술관 건너편인 중구 장춘로 110 1층에서 펼쳐진다. 오는 18일까지 '조은비의 1st ART PRO JECT-검은 흙'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울산과 부산에서 다방면의 예술장르로 활동하고 있는...
상기 뉴스 정보는 지능형 빅데이터분석에 의해 약 99%의 정확도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