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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 수도 부산 夜行’···문화재 활용한 야간 문화행사
피란수도의 건축·문화 자산을 탐방하고 피란민의 생활상을 재조명하는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문화행사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시는 6월 3일과 4일 이틀간 임시수도정부청사 등이 있는 부산 서구 일대에서...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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