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도봉구, 전국 산불 피해에 내달 벚꽃축제 전면 취소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임을 고려해 4월 4~8일로 예정했던 '2025 도봉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7일부터 구청 1층에 대형산불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운영 중이며, 경북 영덕군에 담요와 조명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영덕군, 산불 대응 위해 복사꽃 축제 취소...산불 진화·피해복구 집중
경북 영덕군이 지역 최대 행사인 '제29회 복사꽃 큰잔치'와 '제28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전격 취소하고 산불 진화와 피해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1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복사꽃 큰잔치는 현재 진행 중인 산불의 심각성을 고려해 취소가...

영덕군, 산불 진화율 10%→93% 잔불 박멸 총력
드론 이용을 삼가해 줄 것을 요청하는 Web를 발신했으며 기존 예정됐던 28일 식목일, 내달 2일 경북도민대학 영덕군 캠퍼스 개강식, 4일 삼사리 풍어제, 백석리 풍어제, 5일 봄밤 별파랑 걷기, 17일 제29회 복사꽃 큰잔치 및 군민의날 행사, 4월 말 예정 물가자미축제 행사 등을 잠정·무기한 연기 및 취소했다.

경북 산불로 벚꽃축제 등 곳곳 봄 행사 축소·연기
인명피해가 가장 컸던 영덕군은 다음 달 1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29회 복사꽃 큰잔치와 영덕 군민의 날 기념식을 취소했고... 이와함께, 구미시는 다음 달 9일과 10일 예정된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가을쯤으로 연기하고, 2일부터 6일까지 열기로 했던 벚꽃페스티벌은 공연과 무대 등을...

'괴물 산불' 고통 분담…대구 지자체들 봄 축제 줄줄이 취소·축소
지난 27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저녁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국민체육센터에는 900여명의 이재민이...

영덕·포항 잇단 꽃 축제 취소…"산불 피해 애도"
경북산불 확산으로 큰 피해가 남에 따라 영덕군과 포항시가 꽃 축제를 취소했다. 28일 영덕군에 따르면 군은 다음달 1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29회 복사꽃 큰잔치'와 '영덕 군민의 날 기념식'을 취소했다. 군은 다음달 5일 풍력발전단지 별파랑공원에서 열기로 한 '봄밤, 영덕 별파랑 걷기...

경북도,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주민 27만명에 재난지원금 30만원
“마을 전체가 불타”… 이재민에게 조립식 주택 제공 추진 경북도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주민 27만 여명에게... 이재민에게는 준(準) 전시 상황 수준으로 구호 활동을 벌인다. 담요, 세면도구 등 생필품을 부족하지 않도록 제공한다. 이재민 건강을 위한 이동 진료와...
산불 여파 봄 축제 취소·연기
경북에서도 봄 축제 취소가 잇따랐다. 안동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예정됐던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와 4월 2일부터 열릴... ‘안동벚꽃축제’를 모두 취소했다. 의성군은 사곡면 ‘산수유꽃맞이 행사’의 공연과 부대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했고 영덕군은 26일로 예정됐던 ‘황금은어...

[경북 초대형 산불]이철우 "LA산불 피해면적 두배…진화에 군 수송기 활용 추진"
준전시 수준 이재민 구호 총력- 이재민 일괄 30만원 지원금- 중소기업·소상공인 재기 지원- 초대형산불 피해대책본부 설치이번 의성에서 시작해 동해안 영덕군까지 5개...

이철우 경북지사, ‘역대 최악 산불’에 세 번째 행정명령
지난 22일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초대형 강풍으로 엿새째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7일 오후 10시 7분부로... 축제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취소와 연기도 잇따르고 있다. 포항시는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공사 착공식을, 영덕군은 황금은어 방류 행사를 취소했다....

이철우 경북지사, 세번째 행정명령..."주민 안전 최우선 행정력 가동" 지...
'의성산불'이 엿새째 숙지지않고 안동시와 의성.영양.청송.영덕군 등 경북 북동부지역을 유린하자 이철우 경북지사가 "주민 안전 최우선 행정력 가동... 또 이 지사는 "도내 지역축제를 포함한 각종 행사를 잠정 연기하거나 중지할 것"을 권고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일부 지역에서 국지성 소나기가...

꺼지지 않는 산불에 꺼져 가는 봄 축제… 취소·연기 잇따라
전날 전시회를 위해 논산시민운동장으로 왔다가 모두 원대 복귀했다. 산불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경북 지역에서도 행사 취소가 이어졌다.... 포항시는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공사 착공식을, 영덕군은 황금은어 방류 행사를 취소했다. 고령군는 28일로 예정된 고도지정기념식을 무기한...

괴물 산불에 경북 지자체 행사 줄줄이 취소
봉화 '벚꽃엔딩축제', 영덕 '황금은어 방류행사' 등 취소 결정 국책사업 협약식과 평생학습원 나들이 행사 등도 잠정 연기키로. 지난해 영덕군과 황금은어종보존회가...

경북 지역 산불로 주변 지자체들 긴급 대응 및 지원 활발
한편, 박성만 의장은 전날 청송군과 영양군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영덕군을 찾아 산불 진화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재민 대피소 운영 상황을... ◇봉화군, 산불 여파로 봄 축제 전면 취소 경북 지역 산불이 지속되면서 봉화군은 예정된 지역 축제들을 전면 취소했다. 군은 27일, 3월 29일 열릴...

대형산불 여파… 대구·경북 축제 줄줄이 취소·연기
경북 북부 대형산불 확산 여파로 대구·경북 지역 각 지자체의 봄철 축제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취재... 의성군은 사곡면 산수유 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던 '산수유꽃맞이 행사'의 공연과 부대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했다. 영덕군은 26일로 예정됐던 '황금은어...

의성 산불 확산, 축제·행사 취소·연기 이어져
고령군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고령군 대가야읍 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던 '2025 고령 대가야축제'를 취소했다. 영덕군은 산불 확산으로 26일... 앞서 의성군은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의성 산수유 축제를 산불 진압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23일부터 취소하기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산불에 행정력이...

산불 여파 경북 지역 문화 행사 차질 "일부 지역 중심 취소 연기 현실화...
또, 27일 농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협약 공모 선정에 따른 행사도 연기했다. 26일 예정이던 영덕군의 황금은어 방류 행사도 취소됐다. 안동시 역시 오는 3월... 환급행사 등을 모두 취소했다. 경북권 뿐 아니라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은 경남 통영 창원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로컬 100'2박 3일 일정을 모두...

서울시, 산불피해지원 TF 구성... 물품ㆍ장비ㆍ성금 총력 지원
2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마을이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서울시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산불... 주요 구호 물품은 서울시 비축 구호세트(담요, 속옷, 세면도구 등) 1,277세트, 쉘터(텐트) 854동, 전시모포 9,920점 등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도 쉘터...

'의성 괴물 산불 확산'에 경북 시·군 행사 취소 잇따라
가운데 경북 시·군들들이 시민 안전을 위해 잇따라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있다. 의성 괴물 산불 직격탄을 맞은 의성군, 안동시, 영덕군, 청송군 등은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포항시, 고령군 등 타 시군도 예정이었던 각종 행사를 중단하고 있다. 의성군은 3월말 예정이었던 '의성 산수유 축제'를 전면...

‘경북의 두 얼굴’…북동부권은 산불로 ‘초상집’ VS 남서부권은 축제...
경북 시군 간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의성 등 북동부지역 시군은 대형 산불로 인한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 발생 등으로 초상집인 반면... 준비한 축제 개최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과 포항시는 각종 행사를 취소했다. 포항시는 26일 오후 개최하려던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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