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與, 16일 국회서 총선 당선인 총회…당 위기 수습 방안 논의
국민의힘은 총선 이후 6일째인 오는 16일에서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를 열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위기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윤재옥... 참석 대상은 6선에 당선된 조경태·주호영 의원을 비롯해 권영세·권성동·김기현·나경원·윤상현·김상훈·김도읍·김태호·이종배·박대출·박덕흠·안철수...

충주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첫 대회 성황 < 충주 < 충북 < 기사본문
충북 충주시체육회가 13일 충주 탄금공원에서 '2024년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조길형 시장과 이종배 국회의원,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경남 현역 국회의원 62.5% 생존…'물갈이'는 없었다
강원에서는 현역 6명이 모두 생환했고, 충남 2명(성일종·장동혁), 충북 3명(이종배·엄태영·박덕흠)도 국회에 다시 입성한다. 거대 양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국민의미래 김예지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도 당선해 22대 국회에서 활동한다.

충북대 출신 정치인 5명, 22대 국회의원 당선… '최다 배출'
14일 충북대학교총동문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 엄태영·이광희·이강일·송재봉·신장식 후보가 출마해 당선됐다. 역대 최다 국회의원 배출이다. 엄 당선인(화공 77학번)은 국민의힘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해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제천시의원, 제천시장을 역임한 엄 당선인은 21대...

22대 총선 충북대 졸업 3명 당선… 대학원 출신 2명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이번 4.10총선에서 충북대학교 학사·석사 출신 5명이 당선됐다. 2012년 충북대 출신 1호 국회의원(도종환) 탄생 이후 개교 이래 최다 국회의원...

신규 사업자의 기간통신시장 진입 초읽기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은 1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8GHz 신규 사업자의 자격과 요건'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

국민의힘 엄태영 재선 성공에 제천·단양 주민 기대감 ↑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역대 첫 '연임에 성공한 의원' 타이틀을 거머쥔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에게 거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정가에 따르면 22대... 엄 의원은 이번 당선으로 '초선이 곧바로 재선에 성공한 지역 첫 국회의원'이란 명예를 얻었다. 제천시와 단양군 복합선거구로 치러진 지난 15대 총선...
국회의원 당선인 수십명 기소될까…검경, 선거사범 2000여명 입건
충북도선관위는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에게 마술 공연 등을 무료 제공하는 방법으로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국민의힘 박덕흠 당선인(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을 검찰에 고발했다. 법조계에서는 선관위 고발과 검경 수사가 이어질 경우 21대 총선처럼 수십 명의 당선인이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이 있다는...

충주 이종배 국회의원 "2년 뒤 충북지사 출마 안 한다"
우선 원내대표나 국회부의장 도전 "김영환 지사 불출마 시 나갈 수 있어" 여지 [충북일보] 22대 총선을 통해 4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이 2년 뒤 충북도지사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2일 충주시청에서 국회의원 당선증을 받은 뒤 브리핑룸을 방문해 2026년 지방선거...

변재일, 토론회 통해 '28㎓ 신규 사업자 자격·요건' 분석키로···"혈세낭비...
이달 15일 변재일 의원실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열리는 '28㎓ 신규사업자의 자격과 요건' 토론회에서는 업계 전문가들을 패널로 불러 이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논의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을 통해 주파수할당대가 1 년차 총액 25% 납부...

고소·고발 난무…충북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유증
충북지역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초반부터 고소·고발전이 난무한 만큼 혼탁선거의 후유증도 커질 분위기다. 국민의힘 박덕흠(보은·옥천·영동... 제천·단양에서는 국민의힘 엄태영 당선인과 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공약 이행률 공표' 등의 문제를 놓고 선거운동 내내 설전을 벌이다 결국 서로 고발한...

충북 지역 8명의 국회의원 당선자 주요 공약은?
이광희 당선인은 자신의 공약 중 국회의원의 주민소환제 추진을 22대 국회 개원 뒤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현재 지자체... // 이종배 당선인은 충주 군 비행장을 민간과 공용으로 사용해 항공물류 허브 공항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엄태영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제천 지역의...

충북대 총동문회,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초청 축하연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충북대 출신 당선인은 모두 5명으로, 학부에서는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화공 77학번), 청주서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농생물 82학번), 청주상당 더불어민주당 이강일(경영 87학번) 당선인이 있다. 또 대학원에서는 청주청원 더불어민주당 송재봉(행정대학원), 비례대표...

22대 국회의원 평균연령 56.3세···5060세대 250명, 20대는 ‘0명’
직업별로 보면 현역 국회의원이 143명, 정치인 80명, 변호사 23명 등이다. 학력별로는 대학원졸업이 157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졸 110명, 대학원수료... 재산 규모와 관련,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재산 신고액 1401억3500만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힘 박덕흠...

경찰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 10명
윤재옥(대구 달서을) 이만희(경북 영천·영도) 김석기(경북 경주) 서범수(울산 울주)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에서는 임호선(충북 증평·진천·음성) 후보가 당선됐다. 비례대표 후보로는 조국혁신당 황운하 (전 대전경찰청장) 후보가 당선됐다. 한편 경찰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는 20대 8명, 21대 9명, 22대는 10명이다.

'정우택 국회부의장' 지역구던 청주 상당, 민주당 이강일 후보 당선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상당 후보 캠프 5선 정우택 국회부의장의 '돈봉투 파문'으로 오리무중에 빠졌던 청주상당에 도전장을 던진 이강일... 이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 상당 선거사무소에서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 표 한 표 모아주신 따듯한 성원과 지지를 가슴 깊이...

송재봉, 시민운동가 출신 첫 충북 국회의원
당내 경쟁자가 다른 지역구보다 많은 데다 청주 청원에서만 내리 다섯 번 금배지를 획득한 변재일 국회의원도 출마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이 지역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면서 터줏대감인 변 의원이 컷오프 되는 이변이 발생했다. 송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인재 15호로 영입된 신용한 전 서원대...

민주당, 3선 도종환 빠진 텃밭 사수 성공
19대(2012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도종환 국회의원은 노 전 실장의 바통을 이어 받아 20대와 21대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청주 흥덕에 중부권 개발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청주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젊은층이 대거 유입, 역대 총선에서 이 같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도 민주당...

청주 흥덕 이연희 당선인 "모든 시민 대변하는 국회의원 될 것"
이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현역인 도종환 국회의원을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쥔데 이어 본선 무대도 승리하는 기쁨을 안았다. 충북 옥천이 고향인 이 후보는 충북고와 중앙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민주당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민주당 이광희, 지방의원서 국회 직행 첫 정치인
당내 경선에선 21대 총선 당시 패배를 안긴 현역인 이장섭 국회의원을 꺾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 후보는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후 단체장을 거치지 않고 국회의원으로 직행한 첫 지방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총선까지 여러 명의 충북 지방의원 출신이 도전장을 냈지만 한 명도 성공하지 못했다.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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