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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원과는 구분돼"... 김상욱 행보에 울산 '들썩'
보수적 정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는 울산에서도 남구갑은 보수의 중심에 있는 지역구다. 국민의힘 계열 정당은 지금껏 국회의원과 구청장 자리를 단 한 번도...
MSN | 기사작성일 : 2025-01-15

진보당 울산시당 “김상욱 의원 탈당 요구는 어불성설”
진보당 울산시당은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김상욱 국회의원에게 탈당을 요구한 국민의힘 소속 남구갑 시·구 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상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1-14

국민의힘 지방의원들은 왜 계엄을 옹호할까
▲ 진보당 울산시당 국일선 남구지역위원장이 1월 14일 오후 1시30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김상욱국회의원에게 탈당을 요구한 국민의힘 남구의원들을 규탄했다. ⓒ 진보당 울산시당 12.3 내란 사태 후 울산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불법계엄은 잘못된 것"이라고 질타하며 주위에 불안감을...
오마이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1-14

[전문]김상욱 "소수여도 당에 남아 목소리 내는 것 의미있다고 생각…탈당 안 해"
당리당략, 이해관계만 생각하는 건 보수 정당의 모습 아냐" "국회의원 길 막혀도 '옳다고 판단'하는 것에 젊음과 노력 들일 것" "생각 같이하는 의원들 있어.
네이트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1-14

[전문]김상욱 “소수여도 당에 남아 목소리 내는 것 의미있다고 생각.....
그리고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제가 옳다고 판단하는 일을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 해야지만 이것이 국가를 위하는 일이고 국민을 받드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게 비록 어쩔 수 없이 지도부들이 다 반대편에 서 계시니까 4년 만에 김상욱의 도전이 끝나더라도? 네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JTBC | 기사작성일 : 2025-01-14

안철수 "외로운 김상욱과 함께" vs 김상훈 "당론 거부 문제, 떠나라"
또 김 의장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정치 행동을, 당론을 이유로 강압할 수 없고 개인 소신도 존중해야 하지만 그래도 의원총회에서 당론으로 결정한 사항을 계속 반대하는 건 분명 문제가 있다"며 "김상욱 의원도 많이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김 의원을 밀어냈다.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1-14

조경태 "비상계엄이 통치행위? 국회의원 자격없어…당 나가라"
국회의원을 뽑은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당명이 국민의힘이지, 대통령의 힘이 아니다"라며 "비상계엄을 옹호한 대통령의 뜻을 따를 것 같으면 국민의힘을 떠나는 게 맞다. 계엄당 만들어 가지고 우리 계엄 찬성한다, 커밍아웃 하고 그 당을 만들어서 나가라"고 촉구했다. 전날 의총에서 김상욱...
미디어오늘 | 기사작성일 : 2025-01-14

조경태 "김상욱 히틀러 소동? 유치원생도 그렇게는 안해"
국회의원 배지 달고 있는 분들, 그분들은 아마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발 18명의 비상계엄을 해제시킨 의원들 그분들한테 오히려 고맙다라고는 못할망정 그분들에게 그렇게 안 좋은 그런 시선을 보이는 모습은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어제 막 김상욱...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1-14

김상훈 "제왕적 대통령제 개헌? 제왕적 국회 권한도 제한해야"
김상욱 의원도 많이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정치 행동을 당론이라는 이유로 강압할 수도 없지만 개인 의원의 소신을 존중해야 되지만 그래도 전체 의원총회에서 당론으로 결정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계속 반대를 해 온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YTN | 기사작성일 : 2025-01-14

의총장 나타난 김상욱 “특검 필요”···“나가라”며 내쫓은 국민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의원총회에 참석해 “내란 특검법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총에 나와서 본인의 입장을 말하라’는 당내 요구에 직접... 국회의원은 양심에 따라 국회에서 투표할 자유를 보장한다는 국회법이나 당헌은 무시된다. 다양성 차원에서 소장파들을 존중하는 분위기도 찾기 힘들다....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1-13

남구갑 시·구의원 "김상욱 국회의원 탈당하라"
국민의힘 김상욱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남구갑 시·구의원과 청년위원들이 김상욱 의원의 탈당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김상욱 의원이 자기 합리화에 불과한 아전인수식 궤변과 독단적인 정치 행보로 당원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당을 공격하는 행보를 중단하고, 보수 진영의...
울산MBC | 기사작성일 : 2025-01-13

尹 영장 집행 막는 '백골단' 체포…국회의원도 예외 아냐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하는 세력인 이른바 '백골단' 체포 방침을 밝히면서 국회의원도 예외는 아니라는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에선 김기현·나경원 의원등 40여명은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윤 대통령 체포영장이 부당하다며 육탄 저지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이 직무대행은...
뉴스후플러스 | 기사작성일 : 2025-01-13

[속보]경찰 “경호처 체포 방해시 현행범 체포해 분산 호송”…백골단...
앞서 김기현·나경원 등 국민의힘 의원 40여명은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모여 윤대통령 체포영장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육탄 저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경찰은 국회의원이더라도 영장 집행을 방해한 것이 명확하다면 현행범 체포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체포영장 집행에 함께 나서게 될...
문화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1-13

경찰 "윤 대통령 체포 막으면, 국회의원이라도 체포"
이 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저지한다면 현행범이 될 수 있다"며 "법원에서 판사가 발부한 영장이 적법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불법적으로 저지한다면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고 했다. 친윤계로 알려진 김기현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30여명은...
머니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5-01-13

TV조선 앵커, 김상욱 탈당권유 권성동에 "사공의 노 빼앗는격"
YTN은 "김 의원이 지금은 당장 반짝할 수 있지만 오래갈 수는 없을 거란 냉소적 반응이 적지 않은 이유인데, 국회의원에겐 헌법과 양심에 따라 투표를 할 자유가 있다는 일부 옹호론도 나온다"며 "김상욱 의원 탈당 권유는 쌍특검 재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진 걸로 추정되는 다른 의원을 향한 압박과도 무관치 않단...
미디어오늘 | 기사작성일 : 2025-01-12

울산 남구갑 김상욱 국회의원
(앵커 멘트 이른바 쌍특검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정치권 대립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일부 독소조항을 뺀 야당 주도의 내란 특검법이 재발의 되면서 여야 합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당론에 맞서 줄곧 특검에 찬성 입장을 보여온 울산 남구갑 김상욱 의원 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ubc울산방송 | 기사작성일 : 2025-01-12

울산나눔회 2025 신년회
'울산나눔회 2025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10일 J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길 중구청장, 김기현·김상욱 국회의원, 최시훈 취임회장, 임성원 이임회장,...
울산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1-12

김상욱 "권성동 ‘탈당 권유’ 녹취한 적 없다…마녀사냥"
국민의힘 김상욱(울산남갑) 국회의원이 권성동 원내대표로부터 탈당을 권유 받은 대화를 직접 녹취해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당내 일각의 의혹에 대해 "제가 녹음하지...
울산경제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1-12

"내란 우두머리 옹호 용서 못해" 울산 진보당, 김기현·박성민 '고발'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진보당 울산시당 당원들로 구성된 정권퇴진울산운동본부가 9일 울산경찰청 앞에서 회견을 열어 "내란 공범 국회의원을 고발하라"고 주장...
MSN | 기사작성일 : 2025-01-11

백골단 국회 회견장에 세운 김민전, 논란 일자 “기자회견 철회”
국회의원 자격 없음을 증명하고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SNS에 "백골단이 대한민국에서 어떤 의미의 용어인지 정말 모르나. 이건 분뇨차 이전에 분변을 못 가리는 정치"라며 "국민의힘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의정활동 하는 김상욱 의원은 나가라고 등 떠밀면서 사회 불안을 조장하는 김민전...
문화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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