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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박근혜 방’ 물려받았다···김기현·황운하는 ‘옆방 이웃’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선거 등에 출마했다가 7번째 도전 끝에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악연 관계인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웃’이 됐다. 김 의원은 기존에 쓰던 550호를, 황 원내대표는 바로 옆방인 552호를 배정받았다. 황 원내대표는 울산경찰청장일 때 문재인 전...

숫자로 본 21대 국회…헌정사 '최악'
실제 국회는 지난해 2월8일 민주당 주도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재석 293명 중 찬성 179표, 반대 109표)했습니다. 범야권은...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21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 88명(현직 77명·전직 11명)이 109개 사건에 연루돼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미스터 쓴소리' 이상민 "국민의힘 혁신이 우선"
차기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으로 합의 추대된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이 "더불어민주당과 관계 설정보다 국민의힘 개혁과 혁신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내부 비판으로 '미스터 쓴소리' 역할을 했던 이 의원은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뒤에도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등 '미스터 쓴소리' 역할을...

조승래 "류희림 방심위원장, 끝까지 책임 물을 것"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국회의원(민주, 유성갑). 자료사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조승래 의원(민주, 대전 유성갑)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미국 출장 논란과 관련 "해외출장지에서 기행으로 국격을 추락시켰다"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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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환영합니다"…국회의원 당선자 모신 경찰 수뇌부들
황운하(비례대표, 경찰대 1기) 당선자만 유일하게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윤희근 경찰청장, 김수환 경찰청 차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등 경찰 지휘부가 총출동했다. 각 부 국장들과 과·계장들까지 포함해 경찰 70여 명이 자리했다. 경찰청 입구에는 ‘경찰 선배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핫터뷰]이상민 "한동훈, 전대 출마 준비 중인 듯…유연·실용 정치할 것"
더불어민주당의 5선 의원이었던 이상민 의원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설득으로 지난 1월 8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20년간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아쉬움은 없나. 아무리 좋고 옳아도 그것을 관철하는 데에는 굉장히 정교한, 또 섬세한 전략과 리더십이 필요하다. 소리...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에 추대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에 만장 일치로 합의 추대된 이상민 국회의원. 사진=이익훈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이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에 합의 추대됐다. 이은권 전 대전시당위원장은 2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전날 대전 7개지역구 당협위원장이 모임을 갖고 이 의원을 만장 일치로 새...

박병석 "정치적·경제적 자산 환원"
사진 = 박병석 페이스북 캡처 "지난 6개월 전부터 수행비서를 옆자리에 태운 뒤 직접 운전도 하고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법 등 나홀로 서기위한 준비를 익하고 있었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22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11월 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 뒤 야인으로 생활하기 위해...

국회 떠나는 박병석의 당부, "정치를 왜 하는지 생각하라"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21대 전반기 국회의장) / 사진=페이스북 "음수사원(飮水思源), 물을 마실 때 그 물의 근원을 생각하라"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국회를 떠나며 후배 의원들에게 전한 조언이다. 초심을 잃지 말고 국회의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라는...

[기고]국회의원 ‘입법실적 1위’의 빛과 그림자
| 고병국 전 국회의장 비서관 300명 국회의원 중 1등을 한다는 것은 참 명예로운 일이다. 국회의원 본연의 책무인 입법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제 곧... 법안 통과율 하위 2위는 조정훈 의원(5.1%), 3위는 용혜인 의원(5.4%)이다. 또한 법안 통과 건수 하위 1위는 용·조 의원, 박병석·홍영표 의원이다. 4명 모두...

'충청 최연소 재선' 장철민 "시당위원장으로 정치복원"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장철민 국회의원(민주, 대전 동구). 최찬룡 PD. 시당위원장으로 의제조율 해 나갈 것 - 이번 선거 대전에서 민주당이 전석을 석권했다. 하지만 지난 선거와 비교해 '강력한 리더십이 발휘되지 않았다'라는 평가도 있다. 현재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지 않느냐. 차기 위원장으로...

'임기 시작 D-7' 22대 대전 국회의원 '시너지 역할론' 부각
재선에 성공한 장철민 당선인은 차기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유력시된다. 현재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장 당선인은 4선과 3선, 초선 사이 유일한 재선 의원으로 중간 허리 역할이다. 7명의 의견을 한 목소리로 모아 정치력을 결집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가진 셈이다. 장 당선인은 "대전 7명 국회의원...

장철민 "尹 균형발전 의지 안보여..싸울 것"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장철민 국회의원(민주, 대전 동구). 최찬룡 PD. 대전시당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다음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해야 한다는 의미다. 장 의원은 "결국 좋은 후보를 내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시당위원장이 자기 마음대로 (공천) 룰을 세팅하는게 아니기에, 시당 내에 재도약TF 같은 것을 만들어...

“경찰 선배님들 환영” 역대 최다 경찰 출신 의원들에 꽃 달아준 경찰청
간담회에 불참한 황운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사진도 포함됐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경찰 출신 국회의원 근무스케치 영상 시청으로 막을 올렸다고 한다. 뒤이어 국회의원 소개 및 인사 말씀, 경찰청 지휘부 소개, 뒤이어 경찰의 주요 시책 보고가 이어졌다, 행사 진행자가 마이크로 “이곳 어울림...

인사나누는 추경호-황운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4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나누고 있다. 2024.5.22/뉴스1

물 건너간 ‘단통법 폐지’...22대 국회에서나
단통법 폐지 효과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지난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패배하면서 정부의 단통법 폐지 추진 모멘텀은 힘을 잃었다. 그동안 야당은 총선용 정책이라는 이유로 단통법 폐지를 반대해왔다. 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지난 1월 성명을 통해 “정부가...

[따져보니] 1심만 4년?…국회의원 재판 지연 이유는
앞서 언급한 국회의원들 사건의 경우 국회선진화법 위반 재판은 1601일째 진행중이고, 황운하 의원은 1400일만에 1심 선고를 받았습니다. 형사재판을 받고있는 국회의원 26명의 평균 1심 재판 기간은 올 1월 기준 887일에 달한다는 조사도 있는데요. 일반 형사재판 기간의 4.5배에 달하는 겁니다. 결국엔 4년 임기를...

조승래 의원 "과방위 마지막까지 국민 실망시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이 21일 국회과방위 파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 조승래 의원실] 21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660여건의 법안을 계류시킨 상황에서 국회의원들과 소관 부처 기관장들의 마지막 소회조차 듣지 못한 채 문을 닫을 처지가 됐다. 국회...

황운하 "채해병 특검법 거부권 대통령 권한 사적 남용…탄핵 사유"
황운하 원내대표는 "잦은 거부권 행사와 국회의원을 (장관에) 입각시킬 권한이 맞물리면 국회 본능은 크게 훼손될 수밖에 없다"면서 "국회가 대통령의 손에 좌지우지되고 만다"고 우려했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국회의 입법권은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우리나라와 같은 혼합형 대통령제일수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지역 당선자 당선축하예배
우리는 이 시간에 대전지역에서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박범계 의원, 조승래 의원, 장종태 의원, 장철민 의원, 박용갑 의원,황정아 의원, 박정현 의원 당선 축하와 의정활동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재하시기를 위하여 기도한다”며 “주님의 섭리 속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가와 지역을 위해 중차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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