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울산 북구, 지역 공동주택과 '온실가스 감축 협력' 협약
울산시 북구는 15일 다목적실에서 북구 지역 150세대 이상 14개 공동주택과 녹색생활실천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공동주택은 주민교육 참여,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탄소중립포인제 가입 등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에서 지킬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생활실천이...

총선 후 일상 복귀한 공공기관…경평 준비에 '분주'
친환경 나눔텃밭이 울산시 북구 화봉동에 1000㎡ 규모로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SRT운영사 에스알은 12일 노사 합동 산업안전 조성의 날을 맞아 근골격계... 워크샵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탄소배출 저감으로 친환경적인 생산기지 운영 △설비운영 효율성 향상을 통한 에너지 절감...

[울산 정책 대결(5)북구] 보수-진보 격전지 총력전...경제·노동·복지 '3색 ...
이와 함께 북구 달빛어린이 병원 지정, 울산 공공병원 북구 설립, 공공의대 신설, 울산대 의대 환원으로 공공의료의 질을 높이고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무상버스 실시와 해상풍력 발전 추진, 노후 핵발전소 가동 중단 및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백지화 등의 내용이 담긴 탄소중립 공약을 내놨다. 30년 넘게...

울산 기후단체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 17명 중 4명만 기후공약"
선정된 후보는 노동당 이장우(동구), 진보당 윤종오(북구), 더불어민주당 박성진(남구을), 새로운미래 이미영(남구갑) 후보로 4명이다. 이장우 후보는 버스완전공영제를 비롯해 무공해 이동수단 확대, 전력·가스 민영화 중단, 공공재생에너지 전환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윤종오 후보는 교통·기후·탄소중립을...

동서발전, ‘에너지효율화’ 사업으로 탄소중립 선도
한국동서발전이 정부의 에너지수요 효율화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자발적 에너지효율향상(EERS) 목표제를 도입하고, 탄소중립 및 에너지안보... 울산시 북구 화봉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열린 '울산 공동주택 에너지효율화 보급·확산사업 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

울산숲, 제1호 민간단체 100만원 헌수금 기부…"6월 합동 헌수 식재"
울산숲사랑봉사단은 정원관리사, 탄소중립 전문강사 등 동아리 회원 56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울산숲 보존을 위해 지난해 12월 창립했다. 북구는 이번 헌수를 시작으로 민간단체 헌수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오는 6월 울산숲에서 단체 합동 헌수 식재행사를 열 계획이다. 박천동 구청장은 "울산숲에 대한 관심과...

울산 6개 선거구 총선 후보 주요 3대 공약
추진 ▲울산 중심 경주 양산 잇는 대생활권역 건설 ▲국립탄소중립과학관 조기 건립 새로운미래 이미영 ▲가족과 살기 좋은 남구 건설 ▲자영업자... 사는 북구 건설 ▲도로 등 미비한 도시 인프라 대거 확충 ▲영세민과 노동자 장애인 인권 및 복지 신장 무소속 이상헌 ▲실내 다목적 돔 체육관 건립 ▲KTX이음...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단체 교육′ 실시
이날 교육에서는 보조금 신청 및 회계처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단체별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교육을 하는...

울산시 '탄소중립 실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법인 및 민간단체... 남구는 이날 두왕동 일대에서 편백나무 1,500그루를 심었고 동구는 3월 26일 미포구장 일대 아왜나무 800그루, 북구는 3월 28일 연암동 일원 동백나무...

울산숲사랑운동 맨발걷기지도사과정, 시민 100여명 대상 총 6회 강좌 개강
울산숲사랑운동(공동대표 김재영)은 북구자원봉사센터 18일 개강을 시작으로 시민 100여명을 모집해 6회(총 18시간) 과정의 '초록발자국 맨발걷기지도사 양성 과정' 교육에 들어갔다. 교육 프로그램은 임진혁 UNIST 명예교수의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이한준 울산대 교수의 '건강근육걷기', 김매자...

울산 북구, 올해 혁신교육지구 13개 사업 추진
울산 북구는 지난달 29일 구청 상황실에서 혁신교육지구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혁신교육지구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목표로,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 영어놀이터, 무룡서당, 미래기술체험 캠프, 꿈꾸자 창의과학 캠프, 마실강사 활동지원사업 등이 진행된다. 북구 관계자는...

울산 북구, 올해 혁신교육지구 13개 사업 추진
울산 북구는 올해 13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혁신교육지구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 영어 놀이터, 무룡서당 등 13개 사업을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민·관·학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안전·친환경·나눔으로 ‘상생 생태계’ 앞장
현대차는 정부가 추진하는 바다숲 조성 사업에도 민간 기업 최초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배출 저감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지난 1월 울산시청에...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바다숲 조성 사업에 본격 착수하고, 오는 2027년까지 울산시 동구 주전동과 북구 당사동 2개 해역에 총 3.14㎢ 규모의 바다숲을...

울산, 이채익·김종윤·박대동 예비후보 공약 발표 '지지호소'
2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4·10 총선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왼쪽부터) 국민의힘 남구갑 이채익, 중구 김종윤 예비후보, 북구 박대동... 이 의원은 "울산 화학적 재활용(해중합)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면서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을...

4월 총선, 한국의 ‘기후 선거구’는 어디인가
중공업 도시 울산은 탄소중립 시대에 커다란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는 지역이다. 산업 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압력이 점점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후 선거구로는 동구·북구 권역과 울주군 권역이 꼽혔다. 동구와 북구는 각각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곳이다. 이 권역에서는...

울산 북구에 축구장 19개 크기 '도시숲' 탄생
그는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기지가 있는 울산 북구가 도시숲, 해양관광단지 조성 등으로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 북구는 도시 숲과 연계해 2027년까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로 폐역이 된 호계역과 호계시장, 인근 수동마을에 맨발로 걷는 공원과 북카페 등 문화 체험...

바닷속 탄소흡수원 '바다숲'에 주목..."탄소상쇄효과 노려"
높은 탄소흡수력을 통한 민간기업의 탄소중립 실천 지원을 위해 바다숲 조성과 사후관리에 민간기업의 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석문... 투입해 울산시 동구 주전동과 북구 당사동 2개 해역에 총 3.14㎢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한다. 현대차는 바다숲이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인 탄소흡수원으로...

[Who Is ?]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현대차는 2023년 11월13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울산공장 내 전기차(EV) 신공장 부지에서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울산 EV 전용공장은... 2040년까지 세계 현대차 사업장의 전력 수요 가운데 9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2045년에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체코 공장이 가장...

MBC가 만난 사람, 박천동 북구청장
2024년 새해를 맞아 각 지차체장들의 새해 포부와 사업 계획 등을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북구 박천동 청장 나오셨습니다.Q. 먼저 올해 구정 운영 방향에... 또 울산숲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Q. 호계역과 호계시장 일대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요? 지난 연말 호계역과 호계시장...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바다숲 조성 협력 추진 ‘울산시-현대자동차’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가 2027년까지 울산광역시 동구 주전동, 울산 북구 당사동 2개 해역에 총 3.14㎢ 규모의 블루카본...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울산시청에서 울산시·현대자동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바다숲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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