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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영 태백시의원 "재생에너지, 고냉지 작물·청년 일자리 연계해야"
아울러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이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과 함께 실천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김명희 장학사의 발제에 깊은 공감을 표하면서, 풍부한 산림자원과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춘 태백시의 특성을 반영한 태백형 싱태환경교육이 성공하려면 구체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쿠키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6-16
[탄광유산포럼] “폐광 대체산업 앞서 나가는 시도”, “석탄산업 유산...
탄소중립 기류에 따라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모든 컨테이너 선박 연료를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 등으로 전환하도록 발표했지만, 우리나라는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다. 태백시는 산림자원에서 채취한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결합해 국내 최초의 청정 메탄올을 생산하는 기지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15
태백시 면적 88% 산림 활용 사업 추진
태백시가 면적의 88%에 이르는 산림 자원을 활용해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2011년 태백고원~900산소길 조성을 시작으로 총 8곳 95㎞에 이르는... 대한 탄소배출권 인센티브 제공 등 제도적 지원 방안을 건의했다"며 "시 전역을 아우르는 숲길을 조성해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시내 관광지와 연결해...
강원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12
산림 88% 둘러쌓인 태백 "제대로 활용한다"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지역의 산림을 활용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태백시에 따르면 우선 시 전역을 아우르는 숲길 조성 사업에 국... 탄소중립을 표방하고 에너지 도시로 나아가는 태백시의 중심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태백시는 면적의 88%가 산림 지역이다. 그동안은 여러...
쿠키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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