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후보들만 모른다, 총선 격전지 당락 뒤집는 기후유권자의 힘
기후정치바람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전남 강진·고흥·보성·장흥군에선 ‘탄소중립 정책이 지역산업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가 43.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22.8%)의 2배에 가깝다. 일조량이 좋아 이 지역에서 일찌감치 태양광 발전 사업이 시작된 영향이다. 지난 12일 찾아간 전남...

장흥군, '평화통일 기원 식목행사' 개최
전남 장흥군은 지난 13일 정남진 통일전망대에서 '평화통일 기원 제79회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나무심기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산림의 경제적 및 공익적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무궁화가 피어난 곳마다 평화의...

장흥군, ‘평화통일 기원 무궁화 식목행사’ 개최
김성 장흥군수 등 200여명은 13일 정남진 통일전망대에서 ‘평화통일 기원 제79회 식목행사’를 열고 무궁화를 식재했다 (사진=장흥군)전남 장흥군은... 식재했다.장흥군은 나무심기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산림의 경제적 및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무궁화를...

[전남일보]장흥군 ‘평화통일 기원 식목행사’
나무심기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산림의 경제적 및 공익적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무궁화가 피어난 곳마다 평화의 싹이 트고, 통일의 꿈이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이번 무궁화 심기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승 장흥군의원, '농어촌버스 공짜 이용 제도' 도입 제안
전남 장흥군의회 김재승 의원은 지난 3월 5일 제288회 임시회에서 '농어촌버스 공짜 이용 제도' 도입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전입 인구를 위한 정책은 많지만 기존 군민들을 위한 정책은 전무하다"며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탄소배출...

김재승 장흥군의원, '농어촌버스 공짜 이용 제도' 도입 제안
생활인구 유입 확대·탄소배출 저감과 교통사고 예방 도입 필요 장흥군의회 김재승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4일 제288회 임시회에서 '농어촌버스 공짜... 김재승 의원은 "이미 전남도내 14개 지자체에서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00원 버스를 운행중이며 우리군도 군민들의 보편적 복지 증진을 위해 꼭...

4월 총선, 한국의 ‘기후 선거구’는 어디인가
기후 선거구는 남해안을 끼고 있는 강진군·고흥군·보성군·장흥군이다. ‘기후위기 정책이 지역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77.8%)’ ‘탄소중립 정책이 지역산업에 도움이 된다(43.4%)’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남에서 가장 높았다. 다른 권역은 20%대에 불과했다. ‘기후 정치’의 발판으로 삼을 만한...
광양·장흥·곡성·진도에 214억 투자유치
전남도는 1일 “중소 제조업 4곳이 광양시, 장흥군, 곡성군, 진도군에 214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전날 서면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산화칼슘은 포스코에 전량 납품되며, 철광석 고로 공정에 사용하면 생산성 향상과 연료비 절감, 탄소배출 감축 효과가 있다. 다인음료는 장흥...

전남도, 중소기업 4개사와 214억원 신증설 투자협약
전남도는 광양시, 장흥군, 곡성군, 진도군 등 4개 시·군과 협력해 지난 1월 31일 4개 중소기업과 총 214억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포스코에 전량 납품하는 산화칼슘은 철광석 고로 공정에 사용하면 생산성 향상, 연료비 절감은 물론 탄소배출 감축 효과가 있다. ㈜다인음료는 지난 2020년 8월...

장흥군, 15일부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과수화상병,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탄소중립 등 농정시책, 농업기술 등 변화된 이슈 중심의 농업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당일 현장 수강이 가능하며,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ㆍ면 회의실, 다목적회관 등에서 진행된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장흥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본격 추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사진제공=장흥군) 교육과정은 17회에 걸쳐 식량작물 및 친환경농업, 참다래, 블루베리 등 특화작목 7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과수화상병,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탄소중립 등 농정시책, 농업기술 등 변화된 이슈 중심의 농업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장흥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본격 추진
전남 장흥군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농업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 ... 과수화상병,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탄소중립 등 농정시책, 농업기술...

[ESG, 지방소멸에 맞서다]⑬신안, 전남서 1위...화순·함평 'A등급'
그밖에 무안군과 진도군, 장흥군, 해남군, 담양군, 완도군, 영광군, 광양시, 나주시, 곡성군, 보성군, 구례군, 목포시, 순천시, 고흥군 등 15곳이 양호인... 이번 평가 지표는 △K-SDGs △지속가능발전기본법 △탄소중립기본법 △K-택소노미 △글로벌 이니셔티브(UN SDGs, GRI, ISO26000) 등을 준용하고 지속가능성에...

장흥군, ‘2050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온실가스 감축 계획 설명, 장기 실천 방안 모색 전남 장흥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조석훈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외부 전문가, 환경단체, 농업대표,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전남도, '축산분야 탄소감소' 정책 선도
전라남도가 국내에서 처음 시행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에 전남 9개 농가가 선정돼 전국 인증 한우농가(27)의 33%를 차지하는 등 축산 분야 탄소저감... 특히 도내에서 인증된 곳은 조기 출하, 분뇨 처리, 에너지 절감 등 탄소감축 기술을 도입했다. 저탄소 축산물인 인증농장(장흥군 장평면 문형률 농가) 저탄소...

국내 첫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전남 소재 9농가 선정
특히 도내에서 인증된 곳은 조기 출하, 분뇨 처리, 에너지 절감 등 탄소감축 기술을 도입했다. 저탄소 인증을 받은 한우고기는 저탄소 인증 내용을 표시해... (장흥군 장평면 문형률 농가)2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에 선정된 장흥군 장평면 문형률 농가. 제공=전남도 전남도 "축산분야 탄소감소 정책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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