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25년 12월 17일 (수)

헤드라인 뉴스
지난 뉴스

이상봉 제주도의회의장 "추경 효능감 느끼도록 내실있게 준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제주 도민 여러분께서 경기가 조금 살아나는 것 같다. 실제로 혜택이 체감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주는 이미 탄소중립 섬을 선언했고 최근 출범한 이재명 정부 역시 2035년까지 제주를 탄소 중립의 섬으로 실현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도의회는 이에...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개막...'탄소중립 2035 제주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문대림 국회의원, 김대환 조직위원장, 이희범 상임위원장 및 공동위원장단과 중국, 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헝가리, 필리핀... 이어 "전국 최초 그린수소 상용화로 수소 모빌리티 기반 탄소중립도 추진하고 있다"며 "이 모든 노력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9일...

“화석연료 대신 전기로”…수송분야 탄소중립 본격
수소를 중심으로 한 상용차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했고, 친환경 소형 선박이나 육상 전력설비 공급 등도 제1차 제주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미흡한 상태입니다. 제주도가 일찌감치 밝힌 '탄소 없는 섬' 비전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과 전기차...

[여의도포럼] '2035 넷제로' 제주가 하면 대한민국이 한다
한눈에 보는 오늘 : 홈 - 뉴스 : 10년 안에 탄소중립 달성하는제주도의 에너지 대전환 계획태양광·풍력 발전설비 7GW그린수소 생산 매년 6만t난방·차량,...

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양기철 이사관 기획조정실장
제주도가 민선8기 도정 핵심 정책의 성공적 완성과 새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둔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9일 예고했다.[사진... 기후위기 문제 해결에 대한 새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발맞춰, 탄소중립정책과와 분산에너지지원팀을 신설했다.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한 교두보 마련과...

김해동 | 더워서 비도 안 온다? 살인적 폭염의 시대 [김준일의 뉴스공감...
지금 여름이고 장마면 사실 곳곳에 비가 내려야 되는데 지금 제주도와 강원 지역은 가뭄이 심각하다고 하고. 지금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과일들이 낙과라고... 결국은 탄소배출로 인한 기후위기가 지금 미래 세대가 아니라 현재 세대에 현실화되는 것 같은데. 이거를 이제 사회적 재난으로 봐야 된다. 지금 장마...

탄소중립 제주의 미래 비전 실현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개막
이어 "제주도는 에너지 대전환 정책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정부보다 15년 앞당긴 2035년으로 뒀다. 기후위기 시대 제주도가 먼저 행동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모든 모빌리티 분야를 그린에너지 기반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산자부는 제주도를 분산에너지 특구 후보지로 최종...
제주도, 지방선거 앞두고 대규모 정기인사...'기획실장 양기철'
제주도는 직급 승진자 198명 및 부서 전보와 신규발령 등 총 795명 규모의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9일 예고했다. 기획조정실장에는 장기교육 복귀 후... 기후위기 문제 해결에 대한 새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발맞춰, 탄소중립정책과와 분산에너지지원팀을 신설했다.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한 교두보 마련과...

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기조실장 양기철·혁신국장 김남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정책과와 분산에너지지원팀도 새롭게 꾸려졌고 제주도정 최초의 노동 전담 부서인 노동일자리과도 신설됐습니다. 성과 중심의 보상도 강화됐습니다. 성과우수자 발탁추천제를 통해 4급 2명, 5급 4명 등 총 6명이 발탁 승진했습니다. 특히 4급 승진자 전원이 여성공무원으로...

[에너지전환, 영국에서 배운다]英 에너지·기후 거버넌스는 어떻게 변화...
PPCA에는 국내 지자체 중 충청남도, 전라남도, 강원도, 경기도, 제주도, 서울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가 가입해 있다. 스코룹스카 사무국장은 "한국... 기후변화법에 따라 영국은 탄소 감축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5년 단위의 탄소배출 상한선인 '탄소 예산(carbon budget)'을 수립한다. 탄소 예산은...

기후공시 의무화 본격화, 건설업계 ‘탄소 리스크’ 직격탄 우려
[녹색경제신문 = 문홍주 기자] 글로벌 주요국이 기후정보공시 의무화를 본격화하면서, 탄소배출 비중이 높은 건설산업이 규제 최전선에 놓이게 됐다.

6년만에 휘발유 17% 더 쓴 제주 … 탄소중립, 현실은 '거꾸로'
제주도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57% 감축하고,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수송 부문 배출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제주-두산에너빌리티, 탄소중립 위한 해상풍력 인재 육성 본격화
제주 청년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 기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제주도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2025 해상풍력 기.

메카, 제주‘2035 탄소중립’실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에너지공사(제주특별자치도 풍력자원 공공적 관리기관, 이하 '관리기관')는 “『추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가칭)』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달걀·우유·유가공품까지…제주 축산업 '재생에너지 100%' 확대
제주도는 친환경 축산과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축산 분야에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도는 RE100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생산 시설, 녹색 프리미엄 전기 사용료, RE100 관련 홍보·물품 비용 등을 지원해 인증 확산을 뒷받침해왔다. 도는 오는 2030년까지 총 61억3천만원을...

두산에너빌, 제주대와 해상풍력 기술 교류…탄소중립 인재양성
제주대 교수진∙학생, 제주도,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 30여 명 참석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대학교와 함께 '2025 해상풍력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7일...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해상풍력 발전기술은 탄소중립 시대를 이끄는 핵심 동력 중 하나로,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과 기술 교류는 그...

'100% 태양광' 제주도 감귤생산 나서
7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농업기술원의 재생에너지 100%(RE100: Renewable Energy 100%) 감귤 생산 실증 현장을 최근 방문해 탄소중립 농산물 생산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 '민생로드'의 네 번째 일정으로 진행됐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올해 1월부터 도청 혁신산업국...

두산에너빌리티·제주대, 탄소중립 미래 위한 세 번째 만남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도와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해상풍력·그린수소 사업 등 지역 내 무탄소 에너지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 중이다. 이번 교류회는 미래 인재를 연결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제주도 24시] 제주 강정민군복합항, 출도착 크루즈 준모항 역할 톡톡⋯...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제주는 에너지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전국 최초로 설립된 제주에너지공사는 이러한 변화에 지혜롭게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고 생각한다"며 "2035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해상풍력 전환점 '추자 프로젝트' 시동…제주, 탄소중립 속도 낸다
제주도가 '탄소중립 아일랜드' 실현을 위한 대형 카드를 꺼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에너지공사는 '추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가칭)'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본격화하며, 공공주도 2.0 모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가 풍력자원 공공관리기관으로서 주도하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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