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오스테드, 남동발전과 1.4GW 인천해상풍력 공동개발 MOU
약 100만 가구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연간 약 400만톤의 탄소배출 감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국내 일자리 창출 및 공급망 기회 확대, 인천시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오스테드는 한국남동발전과 인천에 조성될 1.4GW 해상풍력 발전단지 공동개발 MOU를 체결했다. 사진=오스테드

"버려진 쓰레기, 감량–분리–에너지 회수로 이어지는 자원순환의 시작...
인천시 탄소중립 기후시민공동체는 25일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소각시설을 방문,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과 자원순환·에너지 회수 시스템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시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폐기물 감량과 감축 행동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은 안전 교육과 시설...

인천시, '뉴욕 기후주간' 글로벌 기후리더십 강화
참석해 인천시의 2045 탄소중립 비전과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산업과 항만 도시로서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가며 CHAMP 파트너들과 국제적 협력 관계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지방정부 대표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인천시, 공영주차장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의무화 설명회 개최
요율 현실화,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공공부문이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천시가 탄소중립 도시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공영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 의무화로 탄소중립 가속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공공부문이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천시가 탄소중립 도시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가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홍일표 인천시 기후환경대사, ‘뉴욕 기후 주간’ 초청받아 인천시 탄소...
한국 지방정부 대표급 고위직으로 유일 참석 홍일표 “글로벌 기후 리더와 협력의 폭 넓혀” 인천시 기후환경대사인 홍일표 전 국회의원이 세계 최대 규모인 ‘뉴욕 기후 주간(Climate Week NYC)’의 초청을 받아 인천시의 탄소중립 비전과 정책사례를 소개했다. 인천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로컬FOCUS] 탄소중립… 감축 모델, 인천이 시민과 제시한다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어가겠다."인천광역시가 전국 최초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발굴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건물부문 컨설팅...

인천 서구의회, 수도권매립지 열분해시설 원점 재검토 촉구 결의안 채택
강화 ▲탄소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추진 등이 포함됐다. 김학엽 서구의원은 본회의 발언에서 "공공열분해시설은 온실가스... 서구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환경부와 인천시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의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주민...

인천시 동구, 구민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 진행
프로그램은 인천시 환경교육센터 ‘에코투어’와 연계하여 환경전문가와 함께 자연환경 및 자연 생물을 관찰하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으로... 또한, 동구는 오는 30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 특강’을 진행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TV] 대한항공 'SAF' 확대·정부 '혼합 의무화' 추진...탄소중립 '가속'
인천투데이=이상훈 PD |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대한항공이 국산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특별기고)한국남동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승부수
당연히 수소는 탄소배출이 없다. 수소는 그 자체로도 연소할 수 있다. 수소 엔진이 바로 수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열효율도 가솔린 엔진 수준인 40... 최근 인천시와 남동발전은 옹진군 영흥도의 영흥발전소를 중심으로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인천시, 한국남동발전이...

한반도해상풍력, 개발·운영 경험 살려 인천 해상풍력 시대 연다
자발적인 탄소감축 활동인 RE100 이행에도 한반도해상풍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에너지 자립도는 높지만 대부분의 발전설비가 화력발전에 치중돼 있는 인천시의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높이는 데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 에너지 대전환...

인천시,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 본격 추진…청정수소 전환
조성한다.인천시는 영흥도 영흥발전본부 일원에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를 조성해 청정에너지 전환과 세계적 수준의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미래에너지파크 사업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미래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면서 동시에 첨단산업단지를 갖춘 복합에너지파크를 조성하는...

환경부 움직이자, 대기업과 언론이 '공포감' 조성... 실제는 달랐다
<기자말> ▲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에서 바라본 서구지역 발전소 모습 ⓒ 연합뉴스 환경부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발전부문 유상할당 비율을... 이런 엉뚱한 가정, 즉 낮은 탄소가격과 줄어들지 않는 배출량을 미래의 전망으로 설정한 데서 재계가 과연 에너지 전환과 탄소배출 목표 달성에 협조할...

"공공 부지 신재생에너지 개발은 공공기관·대기업·지역기업 협력체제...
활용한 탄소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공공개발 전략'이란 주제로 열렸다.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17~19일) 세션 중 하나로 개최된 이번 공동... 방안, ▲지자체(인천시) 연계 방안, ▲민간기업 및 협동조합 연계 방안 3개 축을 중심으로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김교수는 민간기업 및 협동조합 연계...

인천환경공단, ‘그린에너텍' 탄소중립 전시관 운영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이 17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그린에너텍'에 탄소중립 공동 전시관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천시가...

이재명 국정과제 '서해안벨트' 핵심, 물류 인프라와 해양·에너지 분권
둘째, 탄소배출이 과다하다. 트럭은 철도보다 톤-km당 CO2를 수배 더 배출한다. 셋째, 산업 연계가 어렵다. 새만금 RE100 산단에서 생산한 제품이... 인천신항은 인입선이 없어 철도 화물 처리가 불가능하다. 평택항은 안중-포승 연장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완공되지 않았다. 군산항은 군산항역에서...

공공 부지 신재생에너지 개발... "공공기관, 기업 협력 추진돼야"
인천대학교와 인천항만공사, 그린에너지솔루션협동조합 공동 심포지엄이 17일 '해안 유휴부지를 활용한 탄소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공공개발 전략'을 주제로 인천 송도...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국내 14개 기관 참여 '호라이즌 유럽' 컨소시엄 출...
18일 겐트대에 따르면 인천시, 강화군, 옹진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행정 및 지원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호라이즌 유럽'에서 제시한 연구 주제는 "혁신적이고 탄소감축 및 고부가가치 응용을 위한 지속가능 거대조류(해조류) 배양 시스템: 재배 및 최적화된...

인천환경공단, ‘2025 그린에너텍' 탄소중립 공동 전시관 운영…17~19일 송도컨벤시아
인천환경공단 오는 1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그린에너텍' 탄소중립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인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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