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2025년 4월 3일 (목)

헤드라인 뉴스
최근 뉴스

[노트북을 열며] 기초지자체 탄소중립, 실천만으로 충분한가
탄소중립 정책의 출발점이 '실천'에 있다는 점에 이견은 없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본회의에서 "시민 생활 속 실천이 핵심"이라고 강조한 것도 그런 맥락이다. 선언보다 실행, 거창한 목표보다 실현 가능한 전략을 중시하겠다는 그의 발언은 지역 행정 책임자로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접근이다. 필자 또한...
지난 뉴스

"경제 회복·안정 이끄는 ‘민생조달’에 주력하겠다" [fn이 만난 사람]
지난달 28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 집무실에서 임 청장을 만났다. 다음은 임 청장과의 일문일답. ―조달청장 부임 1년 3개월이 지났다. 소회는. ▲숨...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최소 녹색기준'에 탄소배출요건 등을 추가하고 적용대상도 확대한다. ―20여년 만에 전면 개편된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의 특징은....

서다운 의원 "집행부 탄소중립 정책 의지 있나"
사진 =대전 서구청 서다운 대전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이 대전 서구의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추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이정표를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질문에 나선 서 의원은 "구는 지난 2022년 5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서다운 의원 “집행부 탄소중립 정책 의지 있나”
서다운 대전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이 대전 서구의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추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이정표를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민의힘 서철모 vs 민주당 서다운, 탄소중립 인식차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탄소중립은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이 핵심"이라며 제도나 선언보다 실천 중심의 탄소중립 정책을 강조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다운 서구의원은 구의 목표 설정이 국가 기준에 못 미치고, 보급 의지 또한 미흡하다며 정책 전반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실현 가능한 정책을...

서다운 의원,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이 지연된 이유 질의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28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과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관한...

[대전24시] 대전시의회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 2025년도 첫 간담...
이번 행사는 도시 내 녹지 확충과 탄소중립 실현, 생태안전망 조성을 위해 대전 시민과 대전시, 유성구, 서구 등 유관기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주목, 산수유, 단풍나무, 튤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함께 식재했으며, 특히...
서다운 대전 서구의원, 탄소중립 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 관련 질의
서다운 의원은 이어 대전 서구의 탄소중립 정책 전반에 대한 구청장의 평가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요소를 질문하며, 서구청의 역할과 함께 구청장의 개인적인 추진 의지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아울러 서다운 의원은 서구의 탄소중립 계획이 국가 목표(40%) 대비 절반 수준인 17.9%에 그치고 있음을...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 구정 질문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28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

소진공, 대전 갑천호수공원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6일 노동조합과 합동으로 대전 서구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12월 진행한 소진공과 노조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소진공 직원과...

대전도시공사, 시민 4000여 명과 함께 시민참여숲 조성 '첫 삽'
이날 행사는 도시 내 녹지 확충과 탄소중립 실현, 생태안전망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다. 대전 시민과 대전시, 유성구, 서구 등 유관기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주목, 산수유, 단풍나무, 튤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함께...

대전 유성구·서구, 차기 구 금고 지정 절차 돌입
대전 유성구와 서구가 금고 약정기간 만료에 따라 2026년부터 4년간 구 재정을 운영할 차기 금고 금융기관을 선정에 들어갔다. 17일 유성구와 서구에... 지역사회 기여 및 구와의 협력사업, 탄소중립기여도 등 6가지 항목에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금융기관은 2026년 1월 1일부터 차기 구 금고 계약을 시작하게 된다.

'대전시·구, 프로구장까지' 다회용컵 사용 확산세
서구는 지난 2023년부터 구청 내 카페에 다회용컵을 도입했다. 민원실과 각 층 휴게실에도 다회용컵과 수거함을 설치해 1회용품 저감에 동참한 것. 도입 후 약 1년 간 일회용 플라스틱겁 대신 사용한 다회용컵은 약 9만 7000여 개로 4.67톤 가량의 탄소배출을 감축한 것으로 분석됐다. 구 차원의 '일회용품 없는 청사...

천일에너지, 커피박 문제해결을 위해 대전 서구와 업무협약 체결
이에 대전 서구는 협약을 통해 소각·매립에 따른 처리비용 절감 및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얻고 커피전문점의 종량제봉투 사용 부담을 덜어 지역 상생을 강화할 계획이며, 천일에너지는 다량의 커피박을 회수하여 친환경 바이오 원료로 재활용함으로써 순환 경제사회를 향한 전환에 큰 공헌을 할 예정이다. 해당...

대전 서구, 커피 찌꺼기 재활용 사업으로 자원순환 선도...
대전 서구는 이를 통해 소각 및 매립에 따른 처리비용 절감과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커피전문점의 종량제봉투 사용 부담을 덜어 지역 상생을 강화할 계획이다. 커피박 재활용 사업은 둔산 1·2·3동과 탄방동 내 약 238개...

대전 서구, 커피 찌꺼기 재활용 사업 추진
대전 서구가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는 사업을 벌인다. 서구는 5일 신재생에너지 기업 ㈜천일에너지와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반기에 서구 전체 동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커피 찌꺼기 소각·매립에 따른 처리비용 절감과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구청 소식] 동구, '2025년 동구 행BOOK한 독서마라톤 대회' 개최...
이번 협약은 서구 관내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 수거 앱을 활용해 배출 신고부터 무상 방문 수거, 친환경 바이오 원료로 재활용까지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소각‧매립에 따른 처리비용 절감 및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얻고, 커피전문점의 종량제봉투 사용 부담을...

대전 서구, 커피 찌꺼기 재활용으로 자원순환 선도
238개소 커피박 재활용…하반기 모든 커피전문점으로 확대 탄소배출 감축·종량제봉투 사용 절감 효과. 대전 서구 커피박 재활용 사업 홍보 이미지. (사진=서구).

[대전24시] 대전시-대전고용청, 청년도전·성장·직장적응 등 취업지원...
대전시는 동구, 서구와 함께 3개 사업, 총 32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3725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 지원...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축 및 적응산업' 분야 기업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약 138만 톤의 탄소를...

광주,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율 전국서 가장 높아
광주에 이어 제주(35.61%), 전북(23.09%), 경남(17.56%) 순이며 전남(15.67%)은 대전(15.88%)에 이어 전국에서 6번째로 높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광주시가 2008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현황을 보면 북구에서 11만 9646가구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동참하며 가장 많은 수가 참여했다. 광산구가 8만 5863가구, 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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