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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폐현수막 재활용' 나선다…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카카오·SK케미칼 등과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전남 나주시가 폐현수막을 재활용 자원으로 되살리는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소각 시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매립 시 토양 오염을 유발하는 등 환경 문제 주된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폐현수막을 단순 폐기물로 보지 않고...

나주시, 폐현수막 재활용 위해 지자체·기업들과 뭉쳤다
전남 나주시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민간기업과 손잡고 폐현수막 재활용에 나선다. ▲ 안상현(왼쪽 첫번째 나주시 부시장이 지난 5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SK케미칼 울산공장에서 5개 지자체·4개 기업과 함께 '폐현수막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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