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공원 산책한 부산 자가격리자…앱 안 깔아 이탈 확인 안 됐다
적발된 여성은 부산 북구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으로 경남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가 자가격리 기간이었다. 이 여성은 자가격리 앱을 깔지 않아 집을 벗어났는데도...

[종합] 전국 곳곳에서 타워크레인 노조 파업 돌입…멈춰선 건설현장
점거하고 파업에 돌입했다. 4일 대한건설협회는 현재 전국에서 가동 중인 3500여대의 크레인 가운데 약 70%인... 농성이 진행되는 타워크레인은 강서구가 13곳으로 가장 많고, 북구 11곳, 연제·남구 8곳, 부산진·기장 6곳...

정명희 선대위, 황재관 부산 북구청장 후보 동생 고발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정명희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부산지방검찰청에 황재관 후보 동생인 황재동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정 후보 선대위는 황재동 씨가 지난 22일과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 내용을...

개 학대 동영상에 발끈… 동물보호단체 22일 규탄시위
동물보호단체인 '개고기를반대하는친구들'은 22일 구포가축시장에서 전국의 동물 애호가들과 함께 대규모 규탄 시위를 진행한다. 이들은 부산시와 북구청에 구포가축시장 전업 및 폐업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북구 덕천유수지에 비점오염 저감시설
(부산=연합뉴스) 부산시 북구는 덕천유수지에 친환경 인공습지와 함께 비점오염 줄이기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총사업비 103억원이 들어가는 이 시설은 구포시장과 덕천교차로 주변 비점오염 물질을 4천500...

무단투기된 휴대전화 가입 개인정보
수백장을 무단투기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휴대전화 판매업주 이모씨와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달 2일 부산 북구 덕천동 남해고속도로 구포대교 교각 아래에서 고객들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무단투기된 휴대전화 가입 개인정보
수백장을 무단투기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휴대전화 판매업주 이모씨와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달 2일 부산 북구 덕천동 남해고속도로 구포대교 교각 아래에서 고객들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무단투기된 휴대전화 가입 개인정보
수백장을 무단투기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휴대전화 판매업주 이모씨와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달 2일 부산 북구 덕천동 남해고속도로 구포대교 교각 아래에서 고객들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부산 북구, 회삿돈 횡령 청소대형업체 계약해지 검토
부산 북구는 최근 부산지법이 회삿돈 14억원을 빼돌려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청소대행업체 C사 대표 이모(67) 씨에 대해 계약해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폐기물관리법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자(법인...

14억 횡령 업자에 벌금 800만원 '솜방망이 처벌'
부산지법 형사3단독 김태규 판사는 6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부산 북구지역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업체인 ㈜청미산업 대표 이모(67)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횡령액은 크지만 대부분 주주에게 배당하는 등 회사를 위해 썼고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해 벌금형을...

부산 북구의회, 업무추진비 횡령수사에 '뒤숭숭'
부산 북구의회 상반기 의장단이었던 A의원이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의원 외에도 의장단 전체로 경찰수사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해당 의원들은 물론 의회 전체...

부산경찰, 레미콘 납품비리 26개 업체 81명 적발
혐의(배임수재, 사기 등)로 모 건설사 관리과장 김모(49)씨 등 18개 건설사 현장 직원 50명을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회사가 시행중인 부산 북구 모 아파트 건설공사 관리과장으로 일하면서 레미콘 납품...

부산경찰, 횡령.배임 일삼은 아파트 주민대표 입건
부산 북부경찰서는 24일 관리업체를 계약해지할 것처럼 협박해 돈을 뜯어내고 공동전기요금 등 수백만원을 빼돌린 혐의(형법상 공갈.횡령.배임)로 부산 북구 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인 황모(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북구 공무원 3명 뇌물수수 등 비리 적발
부산 북부경찰서는 재활용품을 임의대로 처분하거나 관련 예산을 횡령하고 희망근로자들에게 뇌물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 공금횡령)로 부산 북구청 소속 김모(51.7급)씨를 구속하고 배모(47.행정직 7급)씨, 정모(56,기능직 7급)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재활용선별장 소장으로 근무하던 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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