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인천 강화군은 휴가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분위기를 바로잡고 관행적 비위에 대한 집중 감찰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중점 감찰대상은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 등 고질적 토착 비리 △조직적 부패·부당한 지시·청탁 등 행동강령 위반 △건설·건축·회계 등 생활...

인천 강화경찰서는 29일 “오늘 오전 10시45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의 한 논길에 주차된 쏘렌토 승용차... 차례 고소를 당했다는 회사와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동양증권...

인천강화경찰서는 관급공사를 불법으로 일괄 하도급하고, 공사규모를 임의로 축소해 남은 관급자재 임의로 사용해 횡령한 혐의... 포장 두께와 폭을 줄여 시공해 강화군청에서 공급한 수도관과 레미콘 1163만9000원 상당을 개인 공사현장에서 임의로 사용해 횡령한 혐의다. gilbert@heraldcorp.com

인천시 강화군과 시립박물관이 발주한 공사에서 과다 설계, 공사 감독 미흡 등 부적정 시공 사례가 무더기 적발돼 시정 조치가 내려졌다. 인천시 감사관실은 지난 7월2~13일 강화군이 시행한 10억원 이상 대형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