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우리 엄마 구의원이야"…엄마 찬스로 583회 '무료 주차'한 아들 결국
막말과 일탈, 비리 행위 등 기초·광역의원들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인천의 한 지방의원 자녀가 구청 주차장을 수년간 무료로 이용한...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편의시설 부정 이용 혐의로 인천시 미추홀구 구의원 아들 A씨를 최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미추홀구, 발코니 창문 설치 기준 혼란… 임차인 고통 호소
구청 “안된다”에 추위 버텨 당구장 매출 피해… 갑자기 다른 층 허용 24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건물 5층에서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77)씨가 창문을 뗀 발코니 아래를 바라보고 있다. 박씨는 발코니에 창문을 다는 것은 불법 증축에 해당한다는 구청의 답변을 듣고 9월부터 이곳에 창문 없이 영업해왔다....

논란으로 얼룩졌던 2024년 인천시의회… '현장의정' 성과는 위안
10월 인천시교육청 주관 행사에서 교육계를 향해 "공산주의를 교묘히 교육시키고 있다", 다음 달인 12월 제물포르네상스 대시민보고회에서는 "(미추홀구)... 인천경제청 행감에서는 월드헬스시티포럼 후원 과정에서 드러난 예산 유용 등 각종 난맥상을 세세하게 짚어내 고발 조치까지 끌어냈다.

뒤끝 작렬 警, "농민시위는 불법집회" 생떼
법원이 허용한 시위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무슨 권리로 '불법'이라 우기는 것인지 아리송하게 한다. 전농 전봉준 투쟁단은 트랙터 30여 대와 화물차 50여... 최근 들어 부쩍 '윤석열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동 세력에게는 몽둥이가 답"이라는 망언을 해...
상기 뉴스 정보는 지능형 빅데이터분석에 의해 약 99%의 정확도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