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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면' 띄우는 혁신당…민주당 내부서 찬반 엇갈려

국민의힘에선 "조국 사면 여부가 이재명 정부 공정의 바로미터"라고 규정하며 비판하고 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사건으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받고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그는 이로 인해 5년간 피선거권도 제한됐다.

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6-15

조국 사면 논의 본격화… 여권 내도 엇갈린 시선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사건으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았다. 이로 인해 5년간 피선거권도 제한됐다. 현재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배우자 정경심 전 교수는 징역 4년형을 받았다. 조 전 대표의 사면론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자연스럽게...

조세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15

이한주 '30년 투기 논란'이 배경?...이재명 정부, 왜 문재인의 '7대 원칙...

이 위원장은 민주당 내에서 문금주(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부승찬(경기 용인시병), 이소영(경기 의왕시과천시), 조인철(광주 서구갑) 의원의... 사건의 비리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는 마당에 대체 어떤 죄를 지으면 인사 배제 시키겠다고 말할 수 있겠나"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의...

펜앤드마이크 | 기사작성일 : 2025-06-15

박지원 "조국 사면? 대통령 권한... 정부·여당서 논의한 바 없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조국(오른쪽 두 번째)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16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MSN | 기사작성일 : 2025-06-15

“검찰 희생자” vs “대선 청구서”… 화두로 떠오른 ‘조국 사면론’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지난 2024년 12월 16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수감 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혁신당은 ‘민주당 2중대’라는 보수진영의 비아냥을 들으면서도 지난 대선에서 후보를 내지 않고 이 대통령을...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