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이전 추진 각계 반발 확산
김연수 전 대전중구의회 의장이 22일 대전 중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앞에서 이전 추진을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대전=이규성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또 다시 신도시 이전을 밀어붙이면서 각계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지역언론에 하지도 않던 보도자료까지...

대전 중구, 개인형 이동장치(PM) 기동단속반 운영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이번 달 22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 기동단속반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 기동단속반은 2인 1조로... 기동단속반 운영을 통해 중구 전역에 걸쳐 PM 불법주정차 및 민원 다발지역을 집중 단속하고, 가까운 거리는 도보단속도 병행함으로써 단속의 실효성을...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인, 소진공 이전 항의방문
/ 중구 제공 구는 이날 소진공 방문 외에도 김영빈 부구청장, 대전시 경제과학국장 등과 세종 중소벤처기업부를 방문해 이전 계획 철회를 요청했다. 대흥동상점가 상인회 등은 오는 5월 17일까지 소진공 청사 앞에서 이전 반대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소진공은 지난 18일 건물 노후화 및 직원 복지향상...

대전 중구 상인회, 소진공 이전 반대집회 전개…김제선 청장 등 정관계 인사도...
특히 장수현 회장은 오는 5월 17일까지 반대 요구 관철을 위한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소진공이 이전 입장을 밝히자 지역 상인들뿐만 아니라 정관계 인사들도 거센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소진공 유성구 이전은 도시 균형발전의 역행"이라며 "중구 구민과 소상공인의 반발을...

대전 중구, 개인형 이동장치 기동단속반 띄운다
대전 중구는 22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PM)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동단속반은 2인 1조로 구성된다. PM단속 전용차량을 이용해 원거리 등 중구 전역에서 단속활동을 펼친다. PM 불법주정차 및 민원 다발지역을 집중 단속하고, 가까운 거리는 도보단속도...

대전중구공무원노조 "소진공, 졸속 이전 철회하라"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이하 중공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중구 대흥동에서 유성구 지족동으로 본부 사옥 이전을 추진하는 것과... 드러내면서도 대전 원도심을 떠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소진공 "낡은 사옥 이전"...지역사회는 반발
앞서 지난 2022년 이전을 추진할 당시 현지에선 원도심 상권이 붕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고, 소진공 본사 앞에서 이전을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대전시는 전날 소진공이 현재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진공이 원도심의 침체를 막아준 역할을 해온 만큼 중구에 잔류해야...

'이승만·독재' 언급 없는 4.19혁명일 기념사
19혁명 기념식’에서 한덕수 총리가 기념사를 하는 동안, 한 참석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독재자 이승만 기념관 건립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부산 중구 중앙공원 4.19혁명 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에서 기념사에 나선 박형준 부산시장은 "자유·민주·정의를 지켜내기 위해 몸을 내던진 4.19...

[충청브리핑] 학생이 교사에 ‘손가락 욕’…학교 “교권침해 아냐” 반발
중 ◇충북일보 -청주시내버스 파업 한고비 넘겼지만…‘불씨’ 여전 충북지방노동위, 공론화위원회 구성 권고 시·노·사·의회 등 각계에서 위원 추천... 강조 대전시-중구-정치권-상권, 원도심 공동화 등 우려 반발 -충남, 6년 전 가격으로 공공아파트 파격 분양 김태흠 공약 '도시리브투게더' 내포서 첫 삽...

대전시, 10월까지 오존경보제 시행
대전시는 이를 위해 시와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에 경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존 농도가 기준을 초과할 경우 대전지역을 동부(동구‧중구‧대덕구)와 서부(서구‧유성구) 2개 권역으로 나눠 오존경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경보 발령 시 언론사, 학교 등 유관기관과 대기오염경보 문자메시지 서비스...

대전 총선 당선자들 "이장우 시장, 협의체 만들자"
대전시와 협치할 각오가 의지가 있다. 그런데 대전시민사랑협의회 이름으로 선거 막바지에 대전 전역에 걸린 빨간색 현수막, 그것이 합법인지 불법인지... 대전 중구에 위치한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으로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거스르는 결정이라고...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추진…대전시 "우려"
대전 중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사옥 이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전시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대전시, 10월까지 오존경보제 시행
경우 대전지역을 동부(동구·중구·대덕구)와 서부(서구·유성구) 2개 권역으로 나눠 오존경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경보 발령 시 언론사, 학교 등 유관기관과 대기오염경보 문자메시지 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상황을...

대전 민주당 당선인들 "시정과 협치"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이름으로 깔린 빨간 현수막 그것이 설사 불법인지 합법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박용갑 당선인은 "축제 기간이 길어서 상인들과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축제 기간을 7일에서 9일로 늘린다는 시의 방침은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구 대흥동...

7:0 대전, 여야 협치 가능할까…민주 당선인 "대전시, 협조해야"
중구 박용갑 당선인은 대전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지적을 하기도 했다. 박 당선인은 중구 보문산 일대를 개발하는 이른바 '보물산 프로젝트'에 대해...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대전시, 4~10월 오존경보제 시행…"외출 때 대중교통 이용"
시는 이를 위해 시와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에 경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존 농도가 기준을 초과할 경우 대전지역을 동부(동구·중구·대덕구)와 서부(서구·유성구) 2개 권역으로 나눠 오존경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경보 발령 시 언론사, 학교 등 유관기관과 대기오염경보 문자메시지 서비스 신청자에게...

지난해 대전에서 장애인자동차표지 부정 사용 232건
대전 지역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지난해 자신 소유가 아닌 장애인자동차표지를 차량에 붙여 사용하던 중 적발된 사례는 서구 101건, 유성구 66건, 동구 33건, 중구 22건, 대덕구 10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 사례 중 장애인과 같이 살지 않으면서 표지를 부정으로 사용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각...

'도심 속 허파' 보문산 개발 사업 '산 넘어 산'... 고민 깊은 대전시
보문산은 대전 중구 원도심에 소재한 해발 457.8m의 산으로, 과거 놀이시설과 케이블카가 설치돼 시민들의 휴식처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수요 감소... 릴레이로 1인 시위도 이어가고 있다. 임도훈 대책위 간사는 "최근 보문산에 노란목도리담비와 하늘다람쥐, 삵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는 게 확인됐다...

대전 원도심 빈집·공터, 동네 공원으로 바뀐다
원도심에 대전 제2수목원(중구 호동)과 더퍼리공원(동구 가양동), 대동하늘공원(동구 용운동) 등 여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대전서 지난해 장애인자동차표지 부정사용 232건
지난해 다른 사람의 장애인자동차표지를 차량에 붙여두고 사용한 자동차 소유주에게 부과된 벌금은 대전 5개 자치구에서 4억6천400만 원에 달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01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성구 66건, 동구와 중구, 대덕구도 적게는 10건에서 많게는 30여 건씩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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