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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주민 등 1439명, 윤석열 고발…“계엄용 전쟁 도발”
정말로 참혹합니다.” 40여년 동안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넘어 농사를 짓고 살던 정건택 연천군농민회 왕징면지회장은 2015년 서부전선 포격사건과... 이번 고발엔 접경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 1439명이 참여했다. 경기 파주시 군내면 민통선에서 농사를 짓는 김상기 민북지역파주농민회 사무국장은...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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