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法 "박찬구 배임만 일부유죄" 판결…금호석유 "항소 검토"(종합)
16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최우창 기자)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선고에...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에게 일부 배임혐의만 인정, 집행유예 결정을...

‘쓰레기 양심거울’ 양천구 무단투기 50곳에 설치
서울 양천구는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무단투기를 경고하는 아크릴 안내판 대신 “지금 당신의 손에는 쓰레기와 함께 양심이 들려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양심거울을 붙였다고 3일 밝혔다.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보조금 횡령 양천구 뿐인가?…서울시 전면감사 결과 '촉각'
◇잇단 보조금 횡령 양천구뿐이인가? 올해 서울시에서 집행하는 복지 관련 예산은 총 1조1800억원에 이른다. 현재 시와 자치구에서는 중앙부처에서 보급한 행정정보통합시스템인 '새올행정시스템'에 복지보조금 대상자를...

서울 양천구청 횡령사건 또 있었다(종합)
공금 횡령 사건이 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양천구청 직원 이모(42.7급)씨는 작년 10~11월 여성복지과에 근무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들에게 지급되는 하이서울 장학금 1억500만원과...

서울양천구 공무원 26억 횡령 적발(1보)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25개 자치구의 기초생활수급자들에 대한 급여지급 실태에 대한 전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양천구 직원 안모(기능8급)씨가 26억4천4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

서울양천구 공무원 26억 횡령 적발(2보)
서울시는 이달 초부터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급되는 복지 보조금의 지급실태를 일제히 조사하던 중 양천구청 8급 기능직 직원 안모(38)씨가 26억4천4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

서울서도 “고교 재배정” 학부모 시위
[동아일보] 고교 배정 결과에 반발하는 일부 학부모들의 항의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에서도 고교 재배정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서울 양천구 목동과 강남구 삼성동 등지 학부모 70여명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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