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25년 7월 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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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부활 30년…풀뿌리 자치시대를 열자
▲5·16쿠데타로 멈춰선 지방자치의 부활 1960년 12월 주민들이 제주도지사와 제주시장, 제주도의원을 직접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시작될... 또 1995년 3조7420억원이던 제주의 지역내총생산(GRDP) 역시 2000년 4조8095억원, 2010년 10조8990억원, 2015년 18조1420억원, 2023년 26조133억원으로 경제적으로도 크게...

제주도 설명절 물가안정상황실 운영...성수품 수급관리 점검
제주특별자치도가 설명절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21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1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5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 상점가 주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고, 1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서문시장, 대정오일시장...

"제주 전통시장 수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줍니다" 설맞이 행사
제주도는 수산물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도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둔... 참여 시장은 제주동문 재래·수산·공설시장, 도남시장, 보성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한림민속오일시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서문공설시장...

제주상공회의소, 2025년 설 명절 제수용품 물가조사 결과 발표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19일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제주시 재래시장에서 실시한 '설 명절 제수용품 물가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상기후에 생산량 ‘뚝’…설 앞두고 밥상 물가 들썩
[정선희/제주시 삼양2동 : "다 비싼 건 마찬가지인데, 채소가 좀 비싼 것 같아요, 생각보다. 그래도 (음식을) 많이 해요. 식구들이 많아서, 돈이 좀 들어가긴 하지만."] 농산물 가격 상승은 설을 앞두고 밥상 물가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30만 2천5백 원, 대형마트 기준 40만...

소비는 얼어붙고 물가는 '들썩'.. 내수진작 안간힘
새해 연초부터 소비 위축과 고물가로 서민 경제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가 내수 진작을 위해 소비촉진 행사도 시작했지만... 허유정/ 제주시 삼도동 "너무 비싸요. 장보기가 무서워 가지고 지금 이렇게 간단하게만... 전부 다 유제류도 그렇고, 지금 금액이 너무 많아 올라가지고....

이상기후에 설 물가 비상 "서민 한숨"
12일 찾은 제주시 노형동의 한 마트는 본격적인 설을 준비하기 위해 모인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매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과일과... 전문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이번 설 차례상 비용은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지난해 4인 가족 전통시장 기준 28만1500원, 대형마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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