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2025년 11월 2일 (일)

헤드라인 뉴스
지난 뉴스

[사설] 교장이 배식 나선 둔산여고… 출구 없는 급식 파행
지난 3월부터 쟁의행위를 이어온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학비노조) 소속의 이 학교의 조리원들이 지난달 30일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급식 파행은... 노조는 석식 중단으로 발생한 임금 손실분에 대한 보전을 요구했고 대전시교육청은 석식 중단이 학교운영위원회의 결정 사항이므로 교섭 대상이 될 수...

"건설 공정거래 질서 정착위해 공정위가 나서야"
이후 세종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윤학수 회장과 이성수 수석부회장 겸 경기도회장, 김종언 회원부회장 겸 세종시·충남도회장, 윤태연 대전시회장... 윤학수 회장은 "불공정 계약, 대금 미지급 등 고질적인 건설현장의 갑질 행태가 아직도 현장에 깊이 뿌리내려 있다"면서 "공정한 거래질서는 어느 한쪽의...

대덕구, 주민이 직접 고른 내년 사업…참여민주주의의 현장
대전시 대덕구는 30일 '2025 예산참여 구민위원회'를 열고 2026년에 추진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심사했다. 구민위원 36명이 참석해 부서 검토를 통과한 28개 제안을 살펴봤다. 포충기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용 CCTV 구축 등 생활 현장에서 필요성이 높은 안건들이 눈길을 끌었다.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성분명 처방 저지...국회 앞 시위 나선 김택우 의협회장 "절대 허용 불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명 처방을 저지하기 위해 2025년 9월 30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대한의사협회는 성분명 처방은...

구즉마을지원센터 구즉환경지킴이들 자원순환 앞장
2019년 설립된 구즉마을지원센터(대전시 환경시설주변지역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활성화사업'을 중심으로 '마을과 경제', '마을과 환경', '마을학교... 이러한 활동은 폐의약품이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거나 하수도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아 환경 오염과 주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동구, 추동 가래울천에 생태형 인공습지 조성… 맑은 물길·쉼터 동시에
대전시 동구가 지역 환경과 주민의 삶을 함께 살피는 공간으로 인공습지를 완공하며,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를 남겼다. 이번에 조성된 습지는 오염물질을 걸러내며 생태를 회복시키는 '숨 쉬는 정화 공간'으로 거듭났다. 농경지에서 흘러드는 비료와 농약 성분을 걸러내 대청호 수질을...

추석 연휴 유성구, 안전·편의 종합대책 가동
대전시 유성구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취약계층 위문 활동을 확대하고, 검소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농·축·수산물 등... 특별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체계를 유지하고, 불법 유동 광고물과 환경오염 행위 단속을 강화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교통...

대전시교육청, 추석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대전시교육청이 30일 추석 연휴 기간 국내외 여행 등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 우려에 대응해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 오염된 물과 음식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인 A형간염, 노로바이러스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대전시, 국정자원 화재로 22개 시스템 장애…복구 중
대전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55개 시스템 중 22개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복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부처와 연계한 20개 시스템 중 교통위반 과태료와 승용차 요일제 이행확인, 부동산 종합 공부 관리 등 7개 시스템에 접속 장애를 겪고 있다. 다만 대기오염정보...

[이슈체크] '아날로그'로 돌아간 정부...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시...
대전시 소방본부는 인원 200여명과 소방차 등 차량 64대를 투입해 약 10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대량의 물을 투입할 경우 국가자원 데이터가 훼손될 수... #이미 산개해있던 문제들 국정자원의 장비 관리 등에 대한 문제는 감사원 감사에서 이미 적발됐던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감사는 2023년 11월...

대전시약, 건보공단과 불법개설기관 근절 협약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대전시 의약단체와 함께 건전한 의료생태계 조성과 보건의료질서 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약사회는 29일 '대전광역시 의약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하는 불법 개설기관 근절 및 사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뜻을 같이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불법...

대전시 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임금체불 근절 캠페인' 개최
커피차량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기초노동질서 안내 리플릿도 배포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임금체불은 노동자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불법행위"라며 "노사민정 협력을 통해 임금 체불 없는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노동 존중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법안 발의…대전충남특별시 출범 목표
대전시와 충남도는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30일 국회에서 발의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대전충남...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장철민, 이장우 대전시장 정조준.."무능·비리 전면감사"
특히 이장우 시정의 무능과 비리 의혹을 주요 감사 대상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장 의원은 3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달 진행하는 국감에서 대전 발전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질의는 물론, 대전 발전을 가장 크게 가로막고 있는 이장우 시정의 경악스러운 무능 역시 중요한 감사대상...

대전지역 비정규직 '급식조리원' 파업
대전 지역 학교 급식조리원들이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서 학생들의 급식 제공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30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 대...

대전 학교급식 ‘파업’, 교육청·노조 책임 공방..학생 급식 차질 불가피
대전 지역 학교 급식조리원들이 처우 개선과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그러나 교육청과 노조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정작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

대전 둔산여고 급식 파행 장기화 우려…노조·교육청 평행선
대전둔산여고 급식 파행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급식 조리원들이 처우 개선과 임금 보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대전시교육청과 노조의...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30일 조간)
멈추나… '총파업 초읽기' ▲ 중부일보 = "무료라더니… 낚였네" ▲ 현대일보 = 경기도, 버스 총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만전 ▲ 강원도민일보 = 강원 35개... 충남일보 = 대전시, 2048억원 '전국 최대' 민·관 협업 모펀드 가동 ▲ 충북일보 = 모두가 필드 위 주인공… 경쟁 아닌 화합의 장 ▲ 충청매일 = 충북 정치사...

대전서 비정규직 급식조리원 파업…일부학교 급식 차질
중순부터는 파업 규모를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조 측은 급식 조리원 건강·근로 안전을 위해 주 3회 튀김류(전·구이·튀김) 초과, 냉면기 사용, 뼈(족발·사골) 삶는 행위 등의 금지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노조원들이 임금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대전시교육청에 보상을 요구하고...

법원, '배임 혐의' 카카오엔터 김성수 전 대표 무죄 선고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30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 [관련기사]☞ 쯔양, 불치병 고백 '깜짝'…"망막색소변성증, 실명될 수도"☞ 3개월 만에 3000만원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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